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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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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4620885 03910 : ₩15000
청구기호  
913.04 신52ㅎ
저자명  
신상목
서명/저자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 신상목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뿌리와이파리, 2017
형태사항  
274 p. : 삽화 ; 22 cm
내용주기  
에도 한복판 200년 된 소바집의 의미 -- 역사를 바꾼 우연(1): 에도의 탄생 -- 역사를 바꾼 우연(2): 참근교대제 -- '된장(미소)'으로 본 근대 일본의 정치경제학 -- 여행천국의 나라, 관광입국의 시대 -- 출판문화 융성의 키워드: 포르노, 카피라이트, 렌털 -- 교육의 힘: 번교, 데라코야, 주쿠 -- 뉴스와 광고 전단의 원형: '요미우리'와 '히키우다' -- 과학적 사고의 문을 연 『해체신서』 -- 시대를 앞서간 지도 이노즈 -- 사전으로 서구 문명과 언어의 통로를 만들다 -- 소비가 주도하는 경제의 힘, 섬유혁명 -- 도시 서민문화의 진화: 패션의 유행과 '이키'문화 -- 문화에서 산업으로, 도자기 대국의 탄생 -- 도자기 산업의 발달사: '예술의 후원'과 치열한 경쟁 -- 에도 지식인의 초상: 시대가 변하면 지식도 변한다 -- '대망'의 화폐 통일: 삼화제와 화폐 개혁 -- '화폐의 덫'과 막부체제의 한계
가격  
\15000
Control Number  
ansan:84548
책소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는 일본의 근대화 성공에 기여한 ‘축적의 시간’이자 ‘가교의 시기’로서의 에도시대에 주목한다. 에도시대에 어떻게 근대화의 맹아가 태동하고 선행조건들이 충족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 주제이다. 그 과정에서 단순한 외양外樣을 넘어 그 이면에 자리한 자본, 시장, 경쟁, 이동, 통합, 자치, 공공이라는 근대성의 요소가 어떻게 ‘수용·변용·내재화’를 거쳤는지 나름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한 분석에는 저자가 직업 외교관으로서 일본을 바라본 시각이 작용하였다. 외교관의 세계에는 “유능한 외교관은 모든 분야에 대해 조금씩은 알아야 하고, 한 분야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전체적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을 중시하는 외교관의 직업적 특성을 강조하는 것일 터다. 한 사회를 구성하는 각 분야의 총합적 상호관계를 통시적diachronic·공시적synchronic 종횡으로 엮어내어 세계사적·지역적 좌표 속에서 이해의 틀을 구성하는 그러한 총합적 이해의 틀에는 생활문화사적 접근이 중요한 요소로 내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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