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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와 콜레라 : 파트리크 드빌 장편소설
페스트와 콜레라  : 파트리크 드빌 장편소설 / 파트리크 드빌 [지음]  ; 양영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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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와 콜레라 : 파트리크 드빌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8202783 0386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청구기호  
863 드48ㅍ
저자명  
드빌, 파트리크
서명/저자  
페스트와 콜레라 : 파트리크 드빌 장편소설 / 파트리크 드빌 [지음] ; 양영란 옮김
원서명  
[원표제]Peste & choléra
발행사항  
서울 : 궁리, 2014
형태사항  
313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모든 것을 알고자 한 열정의 세균학자, 그 과학적·인간적 모험의 기록"
수상주기  
페미나상
수상주기  
제11회 프낙소설상
일반주제명  
Yersin, Alexandre Fiction
기타저자  
Deville, Patrick , 1957-
기타저자  
양영란
가격  
\15000
Control Number  
ansan:82911
책소개  
고독한 천재의 뜨거운 여정!

파트리크 드빌의 장편소설 [페스트와 콜레라]. 프랑스 문단과 언론의 무수한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과학계의 한 예외적인 인물의 일대기이자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중반 인도차이나 반도를 배경으로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페스트균을 발견해 백신 개발에 길을 열어준, 그래서 인류를 페스트의 공포로부터 해방시켜주었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실존인물 알렉상드르 예르생의 삶을 이야기한다.

나치 독일군이 파리의 코앞까지 들이닥친 1940년 5월, 부르제 공항에 마지막 비행기가 뜬다. 알렉상드르 예르생도 이 작은 수상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승객 중에는 돈다발과 금괴를 챙겨 파리를 떠나는 부유한 자들도 몇 명 있었다. 예르생은 그가 50년 가까이 지내온 베트남의 작은 어촌 마을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젊었을 적에는 미생물학의 아버지 루이 페스퇴르가 세운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결핵, 디프테리아 연구에 혁혁한 공을 세운 그였지만 그가 돌아갈 곳은 베트남이었다.

스위스에서 태어나 독일과 프랑스에서 의학을 공부한 후,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유능한 연구자로 일하던 그는 한자리에 머무는 삶을 원치 않았다. 안정된 연구소 생활을 그만둔 예르생은 1890년 선상 의사가 되어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인도차이나 인근 바다를 운항하는 증기선에 오른다. 그는 베트남 중부, 안남 지역을 맨발로 혹은 코끼리를 타고 탐험하면서 소수민족에게 의술을 베푸는가 하면 육로 지도를 만들기까지 한다. 그러던 중 페스트가 창궐하면서 홍콩으로 파견, 열강들이 끼리끼리 편을 짜고 벌이는 미생물과의 각축전에서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페스트균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개가를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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