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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쉬운 글쓰기 - [녹음자료]
서민의 쉬운 글쓰기 - [녹음자료]
- 자료유형
- 비도서자료
- ISBN
- 9788962443462 05320 : \6000
- 청구기호
- 208 서38ㅅ
- 저자명
- 서민
- 서명/저자
- 서민의 쉬운 글쓰기 - [녹음자료] / 서민
- 발행사항
- [서울] : 석세스티브이 [기획·제작], [2016]
- 형태사항
- 음반 1매 (74분) : 디지털, 스테레오 ; 12 cm
- 총서명
- Vitamin book ; 362
- 주기사항
- 용기표제관련정보: 명강사 명강의
- 주기사항
- 컴팩트 디스크
- 언어: 한국어
- 기타저자
- Success TV
- 가격
- \6000
- Control Number
- ansan:80255
- 책소개
-
글쓰기의 핵심은 나를 표현하는 것
글쓰기는 말하기처럼 일종의 의사소통 행위이다. 우리가 말을 할 때 상대가 누구인지, 말하는 장소와 상황에 따라 말의 뉘앙스와 프로세스가 달라지듯이, 글쓰기 또한 정답이 있을 수 없다. 글쓰기의 핵심은 나를 표현하는 것이며, 그 표현을 통해 상대를 설득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표현의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을 통해 체득하게 된다.
강사는 어릴 적 소심함과 외모 콤플렉스를 벗어나기 위해 글을 썼다고 한다. 그가 글쓰기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것은 서른이라는 뒤늦은 나이였다. 하지만 막상 책상 앞에 앉으니 마음먹은 대로 글이 써지지 않았다. 첫 책 『소설 마태우스』를 포함한 몇 권의 책들이 연이어 실패하자 그는 스스로 절필을 선언하고 10여 년 동안 혹독한 글쓰기 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자신이 쓴 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렇게 쓰면 망한다’는 뼈아픈 고백을 풀어놓는가 하면, 《경향신문》에서 인기를 모은 칼럼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와 ‘기생충 연구와 4대강’ 등을 분석하면서 자신의 글쓰기 특징인 비유, 반어법 등 글을 쓰면서 경험했던 성공과 실패 과정을 진솔하게 강의한다.
▶ 도서가 아니라 CD(오디오 CD)입니다.
▶ 강의시간:7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