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0128177 03830 : \11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청구기호  

833.6 무292ㅂ

저자명  

촌상춘수 , 1949-

서명/저자  

밤의 거미원숭이 : 무라카미 하루키 초단편소설 모음집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김춘미 옮김.

원서명  

[원표제]夜のくもざる : 村上朝日堂超短篇小説

판사항  

2판

발행사항  

서울 : 문학사상, 2011

형태사항  

199 p. : 색채삽도 ; 20 cm

주기사항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문명은 "村上春樹" 이고, 안자이 미즈마루의 한문명은 "安西水丸" 임

키워드  

일본문학 일본소설 단편소설

기타저자  

安西水丸

기타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기타저자  

안서수환 , 1942-

기타저자  

김춘미

가격  

\11500

Control Number  

ansan:79891

책소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단편 모음집

무라카미 하루키의 가장 짤막한 단편들을 엮은 모음집『밤의 거미원숭이』. 하루키의 풍부한 상상력과 독특한 여운을 남기는 문체, 안자이 미즈마루의 재미있는 삽화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하루키 스스로도 이 정도 길이의 짧은 스토리를 즐겨 쓴다고 말한 바 있는 것처럼, 작가가 즐거워하면서 쓴 작품들이다. 또한 유쾌한 상상력을 넘어, 하루키 철학의 깊이와 현대인에 대한 성찰까지 담고 있다.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난 호른은 바이올린이나 플루트가 하는 일은 잘 모른다는 부끄러운 고백을 하고, 밤마다 집 주변에 출몰하던 바다거북이가 진정 원했던 것은 다 같이 둘러앉아 트럼프를 제대로 쳐보는 것이다. 하루키의 유쾌한 상상력은 이처럼 짧은 단편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안자이 미즈마루의 삽화는 각 에피소드의 상황을 명쾌하게 그려내며 하루키의 글에 힘을 실어준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