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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분의 1의 우연 : 마쓰모토 세이초 장편 미스터리
10만 분의 1의 우연 : 마쓰모토 세이초 장편 미스터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8791070 03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833.6 마57ㅅ
- 저자명
- 송본청장 , 1909-1992
- 서명/저자
- 10만 분의 1의 우연 : 마쓰모토 세이초 장편 미스터리 /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 이규원 옮김
- 원서명
- [원표제]十万分の一の偶然
- 발행사항
- 서울 : 북스피어, 2013
- 형태사항
- 399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松本清張
- 기타저자
- 松本清張
- 기타저자
- 마쓰모토, 세이초
- 기타저자
- 이규원
- 기타서명
- 십만 분의 일의 우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ansan:79872
- 책소개
-
양자택일의 순간, 보도의 사명과 인명 구조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마쓰모토 세이초의 장편 미스터리『10만 분의 1의 우연』. ‘사회파 추리소설’의 붐을 일으키고 ‘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이라 불리는 저자의 이번 작품은 보도와 인명이란 양자택일을 두고 벌이는 진실과 미스터리의 현대적인 주제를 소재로 돌아왔다. 저널리스만의 명제였던 이 양자택일의 순간은 사회가 변하고 촬영과 통신의 정보 공유가 손쉬워진 지금,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한밤중 도메이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뒤따르던 차량의 사고로 6중 추돌사고가 벌어진다. 우연히 이 현장을 촬영한 야마가 교스케는 10만 분의 1의 우연이 만든 셔터 찬스였단 극찬과 함께 신문사 사진 공모전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사진 속 차량 안에 갇힌 사람을 구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는 논란과 함께 그 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누마이 쇼헤이는 이 사진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인 인과가 있음을 깨닫고 야마가 교스케에게 접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