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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기 : 중국과 유럽, 그리고 근대 세계 경제의 형성
대분기  : 중국과 유럽, 그리고 근대 세계 경제의 형성 / 케네스 포메란츠 지음  ; 김규태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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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기 : 중국과 유럽, 그리고 근대 세계 경제의 형성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2631456 939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청구기호  
322.8 포34ㄷ
저자명  
Pomeranz, Kenneth
서명/저자  
대분기 : 중국과 유럽, 그리고 근대 세계 경제의 형성 / 케네스 포메란츠 지음 ; 김규태 ; 이남희 ; 심은경 옮김
원서명  
[원표제](The) great divergence : China, Europe, and the making of the modern world economy
발행사항  
서울 : 에코리브르, 2016
형태사항  
686 p. : 삽도 ; 23 cm
주기사항  
감수: 김형종
주기사항  
부록: 1. 1인당 육로 운송 능력에 대한 비교 분석: 1800년경 독일과 인도 북부 지역, 2. 18세기 후반 중국 북부 지역과 유럽의 농장에서 사용한 비료의 평가 및 이로 인한 질소량 변화, 3. 프랑스와 링난, 중국 북부 지역의 삼림 면접과 연료 공급 평가(1700~1850년) 외.
서지주기  
주: p. 543-609
서지주기  
참고문헌(p. 611-662)과 색인 수록
기타저자  
김규태
기타저자  
이남희
기타저자  
심은경
기타저자  
포메란츠, 케네스
가격  
\38000
Control Number  
ansan:79638
책소개  
무엇이 서구와 동아시아의 운명을 갈랐나!

유럽과 동아시아 사이의 놀라울 만한 유사점에도 불구하고 왜 북서유럽에서 지속적인 산업 성장이 시작되었을까? 이 책 『대분기』의 저자 케네스 포메란츠는 이들 두 지역이 1750년부터 기대수명·소비·생산 및 요소 시장·가계 전략에서 유사하며, 심지어 생태적 환경조차 아주 비슷하다는 점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두 지역의 운명을 가른 요인은 무엇일까? 이 책은 역사의 고전적 의문 중 하나인 ‘대분기’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포메란츠는 목재의 대체재인 석탄의 매장지를 발견한 행운과 아메리카와의 교역을 든다. 석탄과 신세계는 유럽이 자원 집약적이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경로로 성장할 수 있게끔 했다. 한편 아시아는 막다른 처지에 놓였다. 1750년 이후 동아시아의 배후지는 인구가 증가하고 제조업에서 호황을 누렸는데, 그 때문에 이 주변부 지역에서 양쯔 강 삼각주의 작물 생산에 필수적인 자원의 수출길이 막혀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동아시아 핵심 지역의 경제는 성장을 멈추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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