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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수기 - [전자책]
말테의 수기 - [전자책]
- 자료유형
- E-Book
- ISBN
- 9788932912110 03850 : \10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853-4
- 서명/저자
- 말테의 수기 - [전자책]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안문영
- 원서명
- [원표제]Die Aufzeichnungen des Malte Laurids Brigge
- 발행사항
- 파주 : 열린책들, 2013( (알라딘))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총서명
- 열린책들 세계문학 ; 211
- 주기사항
- 단말기용(알라딘 크레마 사운드)
- 주기사항
- 원저자명: Rilke, Rainer Maria
- 초록/해제
- 요약절망과 고독을 숙명처럼 짊어진 사람들에 대한 기록. 삶의 본질을 냉철하게 바라본 릴케의 유일한 장편소설. 그래, 그러니까 사람들은 살기 위해 이곳으로 온다. 내가 보기에는 오히려 여기서 모두 죽어 가지 싶다. -본문 중에서. 작가 지망생인 스물여덟 살의 덴마크 청년 말테, 그는 화려한 문화의 중심지 파리에 오지만 오히려 곳곳에 가득한 죽음과 불안의 냄새를 맡는다. 지독한 가난과 소외, 죽음마저 규격화된 도시의 비정함. 그는 예민한 감성으로 대도시의 허상을 기록하는 한편, 자신의 내면으로 점점 깊이 침잠해 들어가 실존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는 철저한 고독을 깨달아 간다.
- 기타저자
- Rilke, Rainer Maria
- 기타저자
- 릴케, 라이너 마리아
- 기타저자
- 안문영
- 가격
- \357000 - (세트가)
- Control Number
- ansan:79536
- 책소개
- 삶의 본질을 냉철하게 바라본 릴케의 유일한 장편소설 『말테의 수기』. 작가 지망생인 스물여덟 살의 덴마크 청년 말테는 화려한 문화의 중심지 파리에 오지만, 오히려 곳곳에 가득한 죽음과 불안의 냄새를 맡는다. 지독한 가난과 소외, 죽음마저 규격화된 도시의 비정함. 그는 예민한 감성으로 대도시의 허상을 기록하는 한편, 자신의 내면으로 점점 깊이 침잠해 들어가 실존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는 철저한 고독을 깨달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