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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망령 : 귀환자 아베 고보와 전후 일본
아시아의 망령  : 귀환자 아베 고보와 전후 일본 / 박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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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망령 : 귀환자 아베 고보와 전후 일본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5501238 93810 : \20000
ISBN  
9788979868326(세트)
청구기호  
513.994 김17ㄱ
서명/저자  
아시아의 망령 : 귀환자 아베 고보와 전후 일본 / 박이진
발행사항  
서울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5
형태사항  
406 p. ; 24 cm
총서명  
동아시아 문명총서 ; 12
주기사항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임
주기사항  
대한민국학술원 기증도서
주기사항  
2016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387-406
초록/해제  
요약: 이 책은 일본의 현대문학 작가 아베 고보에 대한 작가론이다. 한국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존경하는 작가로, 또 카프의 『변신』과 비슷한 소설을 쓴 작가로 알려져 있는 듯하다. 아베는 반인반수의 인어에 자신의 과거를 투영하여 전후일본에 존재하는 식민지 귀환자들의 모습을 조형해낸다. ‘인어’는 바다와 육지, 어느 쪽에서 봐도 괴물일 수밖에 없는, 그리고 양쪽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기금정보  
본 출판물은 2007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구 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키워드  
아시아 망령
기타저자  
박이진
가격  
\20000
Control Number  
ansan:77578
책소개  
식민지 만주와 일본 본토 어디에도 수렴될 수 없는 자신을 스스로 ‘아시아의 망령’으로 규정한 아베 고보. 아베 고보는 만주에서 전후 일본으로 귀환하여 미군 점령하의 상황에서 일본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식민지 체험은 만주에서만이 아니라 전후 일본으로 연속된다. 이 책은 이런 아베 고보가 인식한 전후 일본에서의 실존감각과 아베 고보의 작품에 깊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전후 일본의 ‘귀환자’라는 정체성에 주목한다. 즉 이 책에서는 아베 고보의 ‘외지 귀환자’라는 입장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이단과도 같은 위치에서 망명자적 발상으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을 상세히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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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091307 대한학술  513.994 김17ㄱ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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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1308 대한학술  513.994 김17ㄱ c.2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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