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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은 열사병으로 죽었다 : 황제들의 죽음에 관한 의학적 고찰
진시황은 열사병으로 죽었다 : 황제들의 죽음에 관한 의학적 고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7430001 039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청구기호
- 912 하193ㅈ
- 저자명
- 하내강
- 서명/저자
- 진시황은 열사병으로 죽었다 : 황제들의 죽음에 관한 의학적 고찰 / 허나이창 지음 ; 강초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医生读史笔记
- 발행사항
- 서울 : 앨피, 2016
- 형태사항
- 355 p. ; 22 cm
- 주기사항
- 허나이창의 한문명은 '何乃强' 임
- 기금정보
- With the support of National Arts Council Singapore
- 기타저자
- 강초아
- 기타저자
- 허나이창
- 기타저자
- Ho Nai Kiong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ansan:76344
- 책소개
-
진시황부터 강희제까지
중국 역대 황제들의 삶과 질병, 죽음에 얽힌
흥미진진한 의학적 탐문기
의사의 눈으로 바라본 황제들의 질병과 죽음
싱가포르 소아과학회 회장 출신 의사가 쓴 중국 황제들 이야기다. 그중에서도 “천하를 호령하는 존귀한 존재”였던 황제들도 피하지 못한 질병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의학 전문가의 입장에서 재미나게 풀어 썼다. 저자는 은퇴 후 좋아하던 역사책을 탐독하다 다분히 ‘직업병’적인 의심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그토록 좋은 것만 먹고 마시며 수많은 사람들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았던 황제들은 왜 오래 살지 못했을까? 그리하여 저자는 현대 의사의 입장에서, 역사적 기록을 근거로 황제들이 앓았을 법한 병을 분석하고, 역사서에 기록된 사망 원인을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여기에 동서고금의 사례를 대조하여 이런 질병을 오늘날에는 어떻게 이해하고 치료하는지 덧붙여 의학의 눈으로 바라본 역사, 역사가 어우러진 의학 이야기라는 새롭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