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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카메라 : 뇌 중심 인식론
플라톤의 카메라 : 뇌 중심 인식론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7757929 9347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185 폴83ㅍ
- 저자명
- 폴 처칠랜드
- 서명/저자
- 플라톤의 카메라 : 뇌 중심 인식론 / 폴 처칠랜드 지음 ; 박제윤 옮김
- 원서명
- [기타표제]물리적 뇌가 추상적 보편자의 풍경을 어떻게 담아내는가?
- 원서명
- [원표제]Plato's camera : how the physical brain captures a landscape of abstract universals
- 발행사항
- 서울 : 철학과현실사, 2016
- 형태사항
- 439 p., 도판 [12] p. : 삽화 ; 24 cm
- 주기사항
- 부록: 뉴턴 역학으로부터 연역되는 케플러 제3법칙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430-435) 및 찾아보기 (p. 436-439) 수록
- 일반주제명
- Philosophy of mind
- 일반주제명
- Universals (Philosophy)
- 일반주제명
- 인식론[認識論]
- 일반주제명
- 뇌(머리)[腦]
- 일반주제명
- 신경 생물학[神經生物學]
- 기타저자
- Churchland, Paul M. , 1942-
- 기타저자
- 박제윤
- 기타저자
- 처칠랜드, 폴 , 1942-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ansan:76073
- 책소개
-
신경과학과 새로운 인공지능의 관점에서 전통 철학의 여러 의문들에 대해 도발적으로 대답하는 책. 뇌는 일종의 카메라이다. 뇌는 성장기의 경험을 통해서 우주의 범주 체계와 그 동역학적 구조를 찍는다. 그러한 과정에서 뇌는 인지의 개념 체계를 형성하며, 그 체계에 의존하여 뇌는 이 세계를 해석해낸다.
플라톤이 말했듯이, 추상적 개념을 가지고서야 비로소 우리는 세계를 지각할 수 있다. 저자는 뇌가 추상적 개념을 어떻게 습득할 수 있을지의 의문에 현대 과학의 눈으로 대답하고 있다. 언어가 인류의 문명에서 왜 그리 큰 기여를 해왔으며, 문화가 뇌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시켜준다. 다시 말해서, 낮은 개별 인지 능력들이 모여 어떻게 위대한 사회적 제도 혹은 지혜를 탄생시킬 수 있었는지를 납득시켜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