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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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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30607887 03850 : \14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원저작언어 - swe
청구기호  
859.7 프294ㅎ
저자명  
프레드릭 배크만 , 1981-
서명/저자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 이은선 옮김.
원서명  
[번역표제] My grandmother asked me to tell you she's sorry.
원서명  
[원표제]Min mormor hälsar och säger förlåt.
발행사항  
파주 : 다산책방, 2016.
형태사항  
551 p. ; 19 cm.
주기사항  
이 책은 영어판의 중역임.
키워드  
스웨덴소설 장편소설
기타저자  
이은선.
기타저자  
Backman, Fredrik , 1981-
가격  
\14800
Control Number  
ansan:75844
책소개  
어마무지 짜증나게 굴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

59세 남자 오베를 통해 이웃과 사회와의 화해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성 삼대가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케케묵은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화해로 이끌어낸다.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한데 되바라지기까지 해서 학교에서는 왕따요, 선생님들에게는 눈엣가시며, 주변 어른들에게는 도무지 적응이 안 되는 존재인 일곱 살 엘사. 당연히 친구도 없고 말상대라고 해봐야 엄마도 아니라 한 세대 건너뛴 할머니뿐이다. 통속적이지 않은, 오히려 기존 관념의 틀을 깨는 독특한 캐릭터인 할머니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 손녀를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라게 하는 양분 역할을 한다.

이야기는 엘사의 하나뿐인 든든한 지원군 할머니가 편지 배달이라는 아주 중요하고 어려운 임무(?)를 엘사에게 맡기면서부터 시작된다. 내일부터는 동화처럼 신기한 일들과 엄청난 모험이 펼쳐질 거라고, 그런 데 보냈다고 할머니를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집과 가족과 친구들을 지켜달라고 하면서 말이다. “저기요, 초면에 실례인데요. 우리 할머니가 미안하다면서 안부 전해달라고 했어요.” ‘평범한’ 아파트에 사는 ‘대체로 평범한’ 주민들에게 전해진 편지 한 통, 그 편지를 받고 나서부터 마법 같은 기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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