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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날에도 배는 고프다
바쁜 날에도 배는 고프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4319677 03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834 히292ㅂ
- 저자명
- 히라마쓰 요코
- 서명/저자
- 바쁜 날에도 배는 고프다 / 히라마쓰 요코 지음 ; 이정원 옮김.
- 원서명
- [기타표제]히라마쓰 요코 에세이
- 원서명
- [원표제]忙しい日でも, おなかは空く
- 발행사항
- 서울 : 씨네21북스, 2016.
- 형태사항
- 215 p. : 채색삽도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平松洋子
- 기타저자
- 이정원
- 기타저자
- 평송양자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ansan:75820
- 책소개
-
일상에서 찾아낸 먹는 일이 알려준 지혜.
도시형 슬로 라이프의 전파자이자, 자신만의 흐름을 따르는 살림의 고수. 요리 전문가는 아니어도 맛에 대한 전문가를 꼽으라면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사람, 푸드 저널리스트 히라마쓰 요코. 『바쁜 날에도 배는 고프다』는 히라마쓰 요코의 일상 음식 에세이다. 저자는 특유의 섬세하고 온화한 문체를 통해 매일 먹는 김치, 두부, 된장국, 참깨 같은 유별나지 않은 일상 음식의 진짜 맛을 느껴보고, 생활 속에서 놓치고 지낸 소중한 미각과 함께 삶의 감각을 깨워볼 것을 독자들에게 권한다.
히라마쓰 요코의 글감은 하나같이 평범한 음식들이다. 막 자른 토마토에 소금을 뿌리거나, 물에 닭 가슴살 몇 조각을 넣어 맑은 국물을 우리고, 소금간만 한 밥을 꼭 쥐어 주먹밥을 만들고, 밥, 김치, 된장, 생수 등 먹어봤자 다 아는 맛에 대해 페이지를 넘겨가며 이야기한다. 그리곤 소금을 뿌려둔 토마토의 풍미에 감동하기도 하고, 씹을 때마다 맛이 깊어지는 잡곡밥에 새삼 놀라기도 하는 저자가 그려낸 수수한 음식들의 맛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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