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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인 그리고 페이 : 큰 개와 아기가 한집에 살고 있어요
나의 가인 그리고 페이 : 큰 개와 아기가 한집에 살고 있어요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8721437 03810
- 청구기호
- 818 정32ㄴ
- 저자명
- 정맑은
- 서명/저자
- 나의 가인 그리고 페이 : 큰 개와 아기가 한집에 살고 있어요 / 정맑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효형출판, 2016
- 형태사항
- 223 p. : 천연색삽화 ; 20 cm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ansan:75798
- 책소개
-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애완동물이란 표현을 입에 올리기엔 눈치가 보일 정도로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그런데 유독 아기와 개를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해선 선입견이 여전하다. 임신, 출산, 육아를 앞둔 반려인들은 그래서 밤낮으로 고민한다. 반려견을 끝까지 책임질지, 입양 보낼지, 포기할지. 직장을 다니며, 마당도 없는 아파트에서, 대형견 래브라도 레트리버를 아기와 같이 돌봐야 하는 악조건. 아기와 반려견의 동거는 만만찮은 현실이란 걸 저자는 처음부터 솔직하게 드러낸다.
[나의 가인 그리고 페이]는 수시로 빠지는 개털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부터 아기와 반려견이 공유해서는 안 되는 물건이나 영역의 경계선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간식이나 장난감을 두고 벌이는 쟁탈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등 아기와 반려견을 함께 키우며 직면하게 될 난감한 상황들을 빼놓지 않고 책에 담았다.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따라 새로운 문제들이 속출하고, 가끔은 갈피를 못 잡는 초보 엄마지만 3년간 좌충우돌하며 찾아낸 ‘생활 밀착형 팁’들은 독자에게도 유용한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