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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준열(峻烈)의 시대 : 박인환全시집
검은 준열(峻烈)의 시대 : 박인환全시집 / 박인환 지음 ; 민윤기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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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준열(峻烈)의 시대 : 박인환全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7951680 03810
청구기호  
811.62 박68ㄱ
저자명  
박인환 , 1926-1956
서명/저자  
검은 준열(峻烈)의 시대 : 박인환全시집 / 박인환 지음 ; 민윤기 엮음
발행사항  
서울 : 스타북스, 2016
형태사항  
256 p. : 천연색삽화 ; 21 cm
주기사항  
"박인환 시인 연보" 수록
주기사항  
해설: 이충재
주제명-개인  
박인환 , 1926-1956
기타저자  
민윤기
가격  
\12000
Control Number  
ansan:75766
책소개  
이 책 속 시는 발표순으로 작품을 기계적으로 배열하지 않고 주제를 기준으로 시들을 구성했다. 그의 다양한 면모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부에서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시를 볼 수 있다. 식민지 국가의 자유와 회복 민주 사회에 대한 열망을 읽을 수 있는「인도네시아 인민에게 주는 시」「남풍」 과 같은 시들은 다시금 평가되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2부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이 들어 있고 모더니스트로서의 면모와 시단 활동이 있다. 또한 한국전쟁의 비극을 겪은 가족의 애환을 다룬 작품들도 있어 전쟁의 참혹함을 엿보게 한다. 3부에는 미국 여행 당시의 시와 국제적 소재의 시를 볼 수 있다. 「인천항」 「세토내해」 「여행」과 같은 시를 눈여겨 볼 수 있겠다. 4부에서는 종군 기자 생활을 겪으면서 본 전후 세계의 참혹함, 폐허들이 담겨 있다. 4부의 문을 연「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은 황폐한 현실에 대한 부정과 비판 정신이 있다. 현실과의 갈등과 긴장을 통해 세계를 인식하는 시인의 시야는 날카롭고 예리하다. 끝으로 5부에서는 고향과 서정적인 느낌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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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8198 811.62 박68ㄱ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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