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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30440835 9307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070.4 미83ㅂ
- 저자명
- 미첼 스티븐스
- 서명/저자
-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 / 미첼 스티븐스 지음 ; 김익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Beyond news: the future of journalism
- 발행사항
- 서울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5
- 형태사항
- xxxi, 310 p. ; 23 cm
- 서지주기
- 미주(p. 254-298)와 색인수록
- 기금정보
- 이 책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저술지원으로 출판되었음
- 일반주제명
- Journalism History 21st century
- 일반주제명
- Online journalism
- 일반주제명
- Reporters and reporting
- 기타저자
- 김익현
- 기타저자
- Stephens, Mitchell
- 가격
- \21000
- Control Number
- ansan:75474
- 책소개
-
뉴스의 기본 플랫폼은 웹과 모바일로 넘어갔다. 온갖 매체에서 쉴 새 없이 사실(fact)이 쏟아진다. 저널리스트의 역할도 달라졌다.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현명한 인식을 제공해야 한다. 저자 미첼 스티븐스는 사실 보도에 집착하는 전통 저널리즘에 대해 가차 없는 비판의 칼날을 휘두른다. 관점과 맥락이 실종된 저널리즘을 맹목적 인용 저널리즘이라고 부르고,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 저널리즘이 실패한 건 관점의 실패였다고 꼬집는다.
인터넷 덕분에 또 다시, 사실 전달자 대신 뉴스에 대한 분석과 해석이 중요해졌다. 저자는 이렇게 달라진 지형도를 지혜의 저널리즘이라 부르고 있다. 지혜의 저널리즘이란 세계를 이해하는 우리의 능력을 한층 강화해 줄 수 있는 저널리즘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육하원칙의 중요성은 갈수록 떨어지고 왜란 질문이 더 중요해졌다. 큰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문이 배달되거나 저녁 뉴스를 할 때쯤이면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이때 기자들은 어떤 뉴스를 전해 줘야 할까? 어떻게 해야 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어떻게 지혜의 저널리스트를 육성할 수 있을까? 바로 이 질문들에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