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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잔치 술 : 양주총론, 탁주류. [1]
한국인의 잔치 술 : 양주총론, 탁주류. [1]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5031443 94590 : \60000
- ISBN
- 9791195031436(세트)
- 청구기호
- 573.41 박295ㅎ
- 저자명
- 박록담
- 서명/저자
- 한국인의 잔치 술 : 양주총론, 탁주류. [1] / 박록담
- 발행사항
- 서울 : 바룸, 2015
- 형태사항
- 894 p. ; 25 cm
- 총서명
- 한국의 전통주 주방문 ; 1
- 주기사항
- 권차번호 총서번호로 임의부여함
- 주기사항
- 색인 : p. 862-864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865-894
- 초록/해제
- 초록우리의 음주문화는 흔히 “수작(酬酌)한다”는 말로 표현되지만, “받았으니 갚아야 한다”는 의미보다는 ‘나눔과 인정’, ‘효도와 봉양’의 개념이 더 짙게 깔려 있다. 태초에 술은 천지신명(天地神明)에 대한 ‘신성물(神聖物)로서 제물(祭物)’이었고, 부모와 이웃 노인에 대한 ‘효도와 봉양’의 표현이었으며, 손님 대접 등 사회적 교류와 소통을 위한 ‘나눔과 인정’의 척도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과의례(通過儀禮)등 의식(儀式)과 잔치, 일상적 음주에도 예의(禮儀)와 도리(道理), 인정(人情)을 소중하게 여겼으며, 특히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빚은 술은 방향(芳香)과 청향(淸香) 등 좋은 향기를 간직하여, 소통과 친교, 화합을 도모하는 데 으뜸이라고 생각해 왔으니, 우리의 음주문화는 술을 단순한 기호음료로만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기타저자
- 박록담
- 가격
- \60000
- Control Number
- ansan:75033
- 책소개
- 한국의 전통주 주방문 1권. 이 책에는 술 빚는 일에 관한 개론서인 양주총론과 64품의 탁주류를 실었다. 탁주는 한국인의 잔칫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술이었다. 감점주로부터 두강주, 백하주, 삼일주, 이화주 등 널리 알려진 술 외에 과하백주, 녹하주, 벽매주, 그리고 술 빚는 방법이 특이한 구작양주 잡주에 이르기까지 전통주 가운데서 탁주만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