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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 아름다운 색의 마술사
마티스 : 아름다운 색의 마술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2766922 04600 : \15000
- 청구기호
- 653.26 로294ㅁ
- 저자명
- 로런스 고윙
- 서명/저자
- 마티스 : 아름다운 색의 마술사 / 로런스 고윙 ; 이영주
- 원서명
- [원표제]Matisse
- 발행사항
- 서울 : SIGONGART(시공사), 2012
- 형태사항
- 239 p. : 삽화 ; 21cm
- 총서명
- 시공아트 ; 057
- 주기사항
- 색인 : p. 236-239
- 주기사항
- 원저자명: Gowing, Lawrence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224-226
- 초록/해제
- 요약20세기 회화의 혁명을 주도하며 사물로부터 색채를 해방시킨 마티스. 그림의 본질을 색이라 여긴 그는 오늘날 색채의 마술사라 불린다. 인상파, 신인상파와 교유하며 활동하다가 현대미술을 탄생시킨 야수파를 만들었으며, 입체주의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그의 작품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강력한 색상 대비와 평면적인 색면 처리, 물결치는 장식적 윤곽선은 색과 조형에 대한 꾸준한 실험의 결과이다.
- 기타저자
- Gowing, Lawrence
- 기타저자
- 고윙, 로런스
- 기타저자
- 이영주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ansan:73890
- 책소개
-
야수파의 아버지
마티스의 삶과 예술을 만나다
마티스 초기 작품의 소박한 사실주의 그림에서부터, 눈에 보이는 형태를 해체하고 색의 아름다운 본질을 탐구해 가는 여정이 담긴 책이다. 앙리 마티스는 20세기 현대미술로 나아가는 혁명을 주도한 화가이다. 그는 인상주의 화가들과의 교유 속에서 색과 빛에 대해 탐구하고, 신인상주의의 객관성과 질서정연함을 경험했으며, 자신에게 내재된 충동적 열정을 표출하며 야수파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그런 마티스이지만, 사실은 법률사무소 서기를 거친 뒤에야 뒤늦게 미술에 입문했다.
그림을 그릴 때 느끼는 편안하고 해방된 기분을 즐겼던 그는 파리의 아카데미 줄리앙에서 미술 공부를 하다, 구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의 눈에 띄어 에콜데보자르에서 수강하게 되었다. 모로의 지도 아래서 색채 화가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드러내었으며, 모네, 반 고흐, 시냐크, 터너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접하면서 색채를 탐구하고 경험을 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