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이 폐허를 응시하라
이 폐허를 응시하라 / 레베카 솔닛 지음 ; 정해영 옮김.
내용보기
이 폐허를 응시하라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7975006 03330 : \20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청구기호  
331.5414 레44ㅇ
저자명  
레베카 솔닛
서명/저자  
이 폐허를 응시하라 / 레베카 솔닛 지음 ; 정해영 옮김.
원서명  
[기타표제]대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혁명적 공동체에 대한 정치사회적 탐사.
원서명  
[원표제](A)paradise built in hell : the extraordinary communities that arise in disaster.
발행사항  
서울 : 펜타그램, 2014
형태사항  
508 p. ; 23 cm.
주기사항  
찾아보기: p. 499-508.
서지주기  
주: p. 475-498.
일반주제명  
Disasters Social aspects
일반주제명  
Disasters Psychological aspects
키워드  
사회변동 재난 공동체
기타저자  
정해영
기타저자  
Solnit, Rebecca.
가격  
\20000
Control Number  
ansan:73602
책소개  
재난에 대한 획기적이고 정열적인 생각들!

진보적 저널리스트의 획기적이고 정열적인 ‘재난 유토피아’ 탐사 『이 폐허를 응시하라』.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 발언하고 사회운동에 참여해온 진보적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재난의 역사를 더듬고, 관련 학자들의 주장을 검토하고, 수많은 재난 경험자의 육성을 들어본 뒤, 재난에 대한 기존의 통념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주장을 제시한다. 슬픔과 비애로 대변되는 재난의 이미지와는 달리, 오히려 재난 속에서 강렬한 ‘기쁨’과 사랑, 연대의식을 경험하며, 그러한 경험은 재난이 일어나기 전 사회가 가지고 있던 문제와 약점을 역설적으로 드러낸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그의 의견을 뒷받힘하는 근거로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은 다섯 가지 대재난 외에도 세계의 다양한 재난 관련 자료를 검토했다. 또한 핼리팩스, 멕시코시티, 뉴욕, 뉴올리언스의 수많은 재난 경험자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자료로 남겨진 그들의 육성에 귀 기울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반영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재난 사회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학자들을 비롯해, 윌리엄 제임스, 크로폿킨, 도로시 데이 등 다양한 철학자와 실천가의 이론으로 자신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마지막으로, 지은이 자신이 1989년 캘리포니아 로마 프리에타 지진을 직접 겪은 이후 오랫동안 재난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과 재난이 초래하는 결과에 관심을 가져왔고, 이 책은 그러한 관심의 결실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방대하고 다채로운 구성 요소들과 생생한 현장 묘사와 분석이 병행되어 있어, 때로는 명쾌한 논문 같고, 때로는 사색적인 철학 에세이 같으며, 때로는 박진감 넘치는 르포처럼 다양한 재미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신착도서 더보기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085644 331.5414 레44ㅇ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