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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和) 일본 : 응집하는 일본인의 의식구조 해부
와!(和) 일본  : 응집하는 일본인의 의식구조 해부 / 성호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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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和) 일본 : 응집하는 일본인의 의식구조 해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0088169 04040 : \18000
ISBN  
9788930086554(세트)
청구기호  
309.113 성95ㅇ
저자명  
성호철 , 1974-
서명/저자  
와!(和) 일본 : 응집하는 일본인의 의식구조 해부 / 성호철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나남, 2015
형태사항  
352 p. ; 23 cm
총서명  
나남신서 ; 1816
기타서명  
와! 일본
가격  
\18000
Control Number  
ansan:70303
책소개  
때론 섬뜩함이 묻어나는 일본, 일본인 본격 탐구서!

한때 열병처럼 일본 소설앓이를 한 스무 살 청년은 마흔이 넘어 다시 일본 열병에 휩싸였다. 끊이지 않는 미열에 세상이 모두 아는 일본을 나만 모르는 것인 양 닥치는 대로 읽고, 눈이 충혈되도록 고민하고, 다음 날 일본인 지인을 만나 물어볼 질문을 생각하며 설렘을 느꼈다. 『와! 일본』은 그런 저자가 일본 게이오대학의 방문연구원으로 머무르면서 느꼈던 맨 얼굴의 일본을 치열하게 탐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일본과 일본인을 가리켜 정답이 적힌 ‘보물찾기’가 아닌 인내를 갖고 대조해 가며 제자리를 맞춰야 하는 ‘퍼즐 조각’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저자가 찾은 퍼즐 조각, 즉 키워드는 ‘메센’, ‘부의 향유 세대’, ‘균일론’, ‘와(和)’, ‘전(戰)의 세계’, ‘눈의 지배’ 등이다. 가령 ‘메센’은 집단의 입장에 서서 세계를 보는 자세이자 한 번 정해지면 집단을 지키는 행동지침, ‘균일론’은 집단 내 구성원은 모두 균일해야 한다는 일본인의 믿음을 의미한다.

이 키워드는 이 책을 읽는 데 그리고 일본과 일본인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개념이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본은 한국의 반대편에 떨어져 별개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그 일부로 존재한다.”고 말한 바 있다. 가깝게 지내자니 불편하고, 멀리 지내자니 불안한 존재인 일본. 아직도 이해할 거리가 많은 일본. 일본이 앞으로 가려는 길과 방향 그리고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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