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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
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 / 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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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7132478 03810 : \14000
청구기호  
029.1 도67ㄴ
서명/저자  
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 / 도은
발행사항  
서울 : 행성:B잎새, 2014
형태사항  
255 p. ; 23cm
초록/해제  
요약파릇파릇한 정의와 싱싱한 저항정신을 키우는 유기농 인문학! 요즘 사람들은 더 잘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능력자들이 읽거나 권하는 책을 따라 읽고 그들의 서재를 들여다보며 그들과 같은 생각, 같은 능력을 가지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이런 천편일률적이고 세속적 목적을 위한 책 읽기가 정말 인생의 거름이 될까. 혹시 보기에는 좋지만 자신과 이 사회의 건강을 해치는 농약 같은 책 읽기는 아닐까.
키워드  
농사 철학자 불편
기타저자  
도은
가격  
\14000
Control Number  
ansan:69966
책소개  
파릇파릇한 정의와 싱싱한 저항정신을 키우는 유기농 인문학!

요즘 사람들은 더 잘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능력자들이 읽거나 권하는 책을 따라 읽고 그들의 서재를 들여다보며 그들과 같은 생각, 같은 능력을 가지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이런 천편일률적이고 세속적 목적을 위한 책 읽기가 정말 인생의 밑거름이 될까. 혹시 보기에는 좋지만 자신과 이 사회의 건강을 해치는 농약 같은 책 읽기는 아닐까.

현대 문명과 작별을 고하고 산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자급농부인 저자는 이 책 『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에서 소위 ‘가진 자’들이 읽지 않는 혹은 우리의 양심을 찌르는 ‘불편한’ 책을 권한다. 그 책들은 유행이나 권위에 주눅 들지 않으면서 당당하게 때로는 불온하게 우리에게 말을 건다.

아룬다티 로이의 《생존의 비용》, 데릭 젠슨의 《작고 위대한 소리들》, 알렉스 륄레의 《달콤한 로그아웃》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젊은 회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 등 저자가 소개하는 ‘비주류 책’이란 ‘인간답게,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을 담은 특별한 명저들이다.

그 책들은 부와 명예, 기술과 발전 등 윤기 반지르르한 말들에 두 눈이 가려져 지금 살아가는 세상과 그 안에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그것에 상처받는 사람은 누구인지, 자신은 거기에 속하지 않는지 그리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등, 자신만의 눈을 키우는 데 좋은 자양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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