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새의 감각 :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새의 감각 :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5415062 93490 : \20000
- 청구기호
- 498 팀44ㅅ
- 저자명
- 팀 버케드
- 서명/저자
- 새의 감각 :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 팀 버케드 지음 ; 노승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Bird sense : what it's like to be a bird
- 발행사항
- 서울 : 에이도스, 2015
- 형태사항
- 303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삽화: 커트리나 밴 그라우(Katrina van Grouw)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72-290)과 색인수록
- 일반주제명
- Birds Physiology
- 일반주제명
- Birds Psychology
- 기타저자
- Birkhead, T. R. , 1950-
- 기타저자
- Van Grouw, Katrina , 1965-
- 기타저자
- 노승영
- 기타저자
- 버케드, 팀
- 기타저자
- 밴 그라우, 커트리나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ansan:69366
- 책소개
-
생물학자가 과학적으로 파헤친 비밀스러운 새들의 사생활!
『새의 감각』은 1974년 철학자 토머스 네이글이 발표한 논문 ‘박쥐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란 물음에 대한 답이다. 저명한 생물학자인 저자 팀 버케드는 다양한 과학적 연구성과와 행동 실험을 통해 철학자와는 다른 대답을 내놓는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훔볼트, 다윈 등 인류 역사에서 새 획을 그은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새를 이해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실험과 3D 스캔 등 새의 다양한 감각 세계로 들어가 새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파헤친다.
이 책은 새의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자각, 정서의 여러 감각 세계를 재구성한다.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도 먹이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매의 비상한 시력, 어둠 속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장애물을 피해가는 기름쏙독새의 능력, 뉴질랜드에서 알래스카까지 수만 킬로를 쉬지 않고 날아가는 큰뒷부리도요의 놀라운 비행이야기 등은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새가 된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책을 통해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느끼고 맛보는지 밝혀낼 수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