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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밤에 본 것들 : 재클린 미처드 장편소설
우리가 밤에 본 것들 : 재클린 미처드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1848968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843.6 미83ㅇ
- 저자명
- 미처드, 재클린
- 서명/저자
- 우리가 밤에 본 것들 : 재클린 미처드 장편소설 / 재클린 미처드 [지음] ; 이유진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푸른숲, 2014
- 형태사항
- 407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What we saw at night
- 기타저자
- 이유진
- 기타저자
- Mitchard, Jacquelyn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ansan:64613
- 책소개
-
잊고 있던 삶의 가치를 깨우는 경쾌한 위로!
한 편의 데뷔작만으로 미국 전역을 휩쓴 재클린 미처드의 소설 『우리가 밤에 본 것들』. 햇빛에 1분도 노출되면 안 되는 아이들이 기괴한 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색소성 건피증’과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를 소재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미스터리 소설의 문법을 따른 스릴러물이면서 성장 소설의 요건을 갖춘 작품이기도 하다. 생사를 오가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며 삶의 진짜 주인으로 거듭나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한밤중 모래 장난을 하면서 소꿉친구가 된 이후 서로가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된 삼총사 앨리, 로브, 줄리엣. 선천성 질환인 색소성 건피증을 앓는 이들은 ‘파쿠르’를 즐기며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낀다. 한창 파쿠르에 빠져 지내던 어느 여름날 밤, 앨리는 우연히 몸서리쳐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의도하지 않게 범인을 추격하던 그녀는 그동안 믿어온 모든 것들을 뒤집는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