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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향기, 신이 내린 맛 : 마늘에 미친 여자 이야기
악마의 향기, 신이 내린 맛 : 마늘에 미친 여자 이야기 / 리즈 프리뮤 지음 ; 임상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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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향기, 신이 내린 맛 : 마늘에 미친 여자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87175874 03590 : \13000
청구기호  
574.8054 리77ㅇ
저자명  
리즈 프리뮤
서명/저자  
악마의 향기, 신이 내린 맛 : 마늘에 미친 여자 이야기 / 리즈 프리뮤 지음 ; 임상훈 옮김
발행사항  
고양 : 새터, 2014.
형태사항  
255 p. ; 23 cm.
원저자/원서명  
In pursuit of garlic
원저자/원서명  
Liz Primeau /
기타저자  
임상훈
가격  
\13000
Control Number  
ansan:62787
책소개  
우리의 선조들은 마늘을 가지고 기생충, 설사, 위장병, 기침, 기관지염, 폐렴, 피부병, 치질, 귀의 염증과 치통을 다스려왔다. 지금에 와서는 이 흔한 마늘이, 수천 년 동안 부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양념이었던 마늘이 의학적으로 워낙 중요한 것이 되어 과학자들이 이를 연구하느라 노심초사 하고 있다.



마늘은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정맥의 입구를 청소하고, 항진균작용과 항균작용을 하며, 혈당을 낮추고, 항암효과가 있다고 연구되고 있다. 물론 살충제로서의 가치는 당연한 것이고.

파스퇴르는 마늘 즙이 항균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에서 아메바 이질을 치료하는 데 마늘을 이용하였다.



만성 위염을 불러일으키고, 십이지장궤양, 위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대해서도 마늘은 효과가 있다. 마늘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노화와 싸우며, 심장 건강에 좋다는 게 증명되고 있다. 또 나쁜 콜레스테롤, 소위 LDL을 감소시켜 주어, 혈관에 좋다는 연구도 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혈당을 조절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이런 엄청난 혜택을 주면서도 단지 한 쪽당 4칼로리에 불과하다.



이러한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저자에게 마늘은 여전히 오래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발견했던 냄새 강하고, 맛있고, 매혹적이고, 마법과 같은 묘약으로 여전히 남아 있다. 사람들이 마늘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짓을 하든지 간에, 저자가 마지막까지 주장하는 말은 ‘마늘을 먹으면 참 좋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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