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하나뿐인 지구 (스페셜1집)
하나뿐인 지구 (스페셜1집) / 한국어 EBS
하나뿐인 지구 (스페셜1집)
자료유형  
 비도서자료
청구기호  
539.9 Eㅎ
저자명  
EBS
서명/저자  
하나뿐인 지구 (스페셜1집) / 한국어 EBS
발행사항  
서울 : EBS, 2012.
형태사항  
; 16:9 cm.
내용주기  
환경오염의 실상을 밀착 취재하여,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환경 교육 다큐멘터리!생명과 미래세대,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삶의 대안 찾기 프로그램가속화되는 자연환경파괴로 생태적 위기에 처한 지구의 실상과 인간생활의 질적 피폐함을 보여주어 훼손되어가는 자연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람들의 바람직한 자연환경 의식을 고양한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역사적, 인문학적으로 조명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해봄으로써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해본다. 1. 재활용, 그 화려한 변신 - 끊임없이 배출되는 쓰레기와 이에 대한 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세계는 지금, 혁신적인 기술과 고도의 디자인을 폐기물과 접목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제는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면서 수거 방법도 다양해진 재활용 분리수거. 그렇게 분리되고 모인 재활용품은 어떤 과정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일까? 재활용품의 분리수거부터 수집, 압축, 파쇄 등 버려진 PET병의 공정 과정과 월드컵대표 선수들의 경기복, 가전제품 등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비롯해 PET병을 재활용한 효과에 대해 살펴본다. 그뿐만 아니라 안전띠, 트럭 방수천 등을 재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디자이너와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로 생활 소품을 만드는 디자이너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내며 세계적인 산업이 되고 있는 재활용 디자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현대인의 소비를 충족시키면서 자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생산 재활용, 미래 소비 시장의 청사진에 대해 생각해본다. 2. 도심 속 보물, 폐금속 재활용 - 많은 산업에 중요하게 쓰이고 있는 금속들은 분포와 매장량에 한계가 있어 금속 자원을 확보하려는 각국의 노력은 계속되고, 자원 전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는 더욱 크게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에서 폐금속 순환산업은 미래 자원 확보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쓰임이 다하면 가차 없이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활용하여 미래 자원을 확보하는 폐금속 순환산업! 금광 1톤에서 1~10g의 금을 채취한다면 폐금속 1톤에서는 400g의 금을 채취할 수 있을 만큼 광물을 캐는 것보다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산업이다. 국내 폐금속 자원의 가치는 46조 4천억 원의 규모이다. 그 중 움직이는 도시광산이라 불릴 만큼 고철은 물론 희귀 금속을 다량 함유한 자동차와 사용주기가 짧아지면서 수요와 함께 폐기물도 늘고 있는 가전제품이 폐금속으로 재활용되는 현장을 찾아가 자원 확보에 대한 노력을 들여다본다. 또한, 폐금속 순환산업이 남긴 과제들과 문제점을 살펴보며 그 해결책에 대해 생각해본다. 3. 예고된 재앙, 전자 쓰레기 - 우리가 외면했던 화려한 디지털 시대의 예고된 재앙, 전자 쓰레기.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기술에 밀리고 무분별한 소비 심리와 무관심 때문에 멀쩡한 제품들이 쓰레기가 되고 있다. 그러나 폐전자제품에 대한 재활용 방안이 아직 미비하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버려두거나, 중국으로 불법 유출되어 독성 화학 물질과 유해 물질이 무분별하게 배출되고 있다. 그렇기에 무관심했던 폐전자제품을 쓰레기가 아닌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때이다.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할 경우,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 자연의 순환과 이용가치의 발견이라는 측면에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폐전자제품 재활용사업! 거대한 전자 쓰레기가 남긴 폐해에 대해 살펴보고, 전자 쓰레기의 수거에서 분리, 재활용까지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그냥 버리면 인간의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전자 쓰레기가 되지만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관리하면 새로운 자원이 되는 폐전자제품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다. 4. 1g과의 전쟁, 탄소를 줄여라 - 우리가 활동하고 상품을 생산, 소비하면서 생긴 이산화탄소는 지구의 환경을 바꾸어 놓았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탄소 1g을 줄이기 위한 치열한 전쟁은 더는 미룰 수도,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우리의 전쟁이다. 남태평양 적도에 있는 섬나라 투발루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9개의 섬 중 2개의 섬을 잃었다. 인류의 편리한 삶의 대가로 인해 아름다운 섬이 지구 상에서 사라진 것이다. 인류의 대재앙을 예고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 중 90%는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이다. 사람이 활동하는 중에도 이산화탄소는 배출된다. 어디에서 얼마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는 것인지 일상 속 생활모습을 통해 알아보고, 가정에서 탄소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탄소 성적 표시 제도를 비롯해 바이오 디젤과 패시브하우스 등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사회의 움직임을 들여다본다. 인간의 빠르고 편리한 삶과 맞바꾼 지구의 환경을 되돌릴 수는 없다. 다만 변해가는 지구의 모습을 천천히 찾을 길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5. 일본, 에너지와의 전쟁을 선포하다 - 열도를 강타한 대지진과 대형 쓰나미에 이어 원전사고라는 유례없는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던 일본은 그 때문에 에너지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정부와 산업계, 국민이 절전에 총력을 기울이며 큰 혼란을 일으켰던 돌발 정전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다. 일본에서 가장 더운 도시로 알려진 기우현 타지미시의 공공기관에서는 쿨비즈를 비롯해 실내조명 조절 등 전력공급이 어려워진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실행 계획 11가지를 세워 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산업계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생산량을 최소화하고 근무시간을 조절하는 등 의무적으로 15% 절전을 시행했다. 일반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 모임, 녹색커튼, 에코쿠킹수업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전력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절전과 함께 자가발전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져 태양광이나 풍력발전, 축전지에 대한 수요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 일본 정부의 정확한 수요 예측과 기업이나 가정의 자발적인 절전 노력으로 위기를 넘기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일본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원저자/원서명  
하나뿐인 지구 (스페셜1집)
가격  
50,000원
Control Number  
ansan:57158
신착도서 더보기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DV004162 539.9 Eㅎ v.1 시청각 대출불가(5) 대출불가(5)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DV004163 539.9 Eㅎ v.2 시청각 대출불가(5) 대출불가(5)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DV004164 539.9 Eㅎ v.3 시청각 대출불가(5) 대출불가(5)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DV004165 539.9 Eㅎ v.4 시청각 대출불가(5) 대출불가(5)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DV004166 539.9 Eㅎ v.5 시청각 대출불가(5) 대출불가(5)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