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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양이를 가지고 노는 것일까, 고양이가 나를 데리고 노는 것일까?
내가 고양이를 가지고 노는 것일까, 고양이가 나를 데리고 노는 것일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2605143 03100 : \15000
- 청구기호
- 160.37 솔897ㄴ
- 저자명
- 솔 프램튼
- 서명/저자
- 내가 고양이를 가지고 노는 것일까, 고양이가 나를 데리고 노는 것일까? / 솔 프램튼 지은이 ; 김유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한국물가정보, 2012.
- 형태사항
- 358 p. ; 22 cm.
- 주기사항
- 내가 나를 쓴 최초의 철학자 몽테뉴의 12가지 고민들
- 원저자/원서명
- Saul Frampton /
- 기타저자
- 김유신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ansan:56435
- 책소개
-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화를 건 남자, 몽테뉴의 철학!
내가 나를 쓴 최초의 철학자 몽테뉴의 12가지 고민들『내가 고양이를 데리고 노는 것일까 고양이가 나를 데리고 노는 것일까』. 몽테뉴는 자신의 저택에서 고양이를 길렀고, 주변의 모든 사물에 의문을 품고 대화를 걸었던 그에게, 고양이는 더없이 좋은 철학적 대상이 되어 주었다. 이 책은 몽테뉴라는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삶이 어떻게 철학을 탄생시켰는지를 탐구한다.
저자 솔 프램튼은 몽테뉴에 관한 방대한 기록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그의 행적을 좇으며, 직접 몽테뉴의 고향과 서재를 찾아가 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했다. 단순히 몽테뉴의 철학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에세≫라는 명작이 어떻게 쓰였는지를 그의 삶과 연계하여 현실감 있게 밝혀낸 책이다. 특히, 몽테뉴의 사상이 죽음의 철학에서 삶의 철학으로 바뀌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