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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현장 <독일1>
세계의 교육현장 <독일1> / 한국어 EBS
세계의 교육현장 <독일1>
자료유형  
 비도서자료
청구기호  
370.13 EBㅅ
저자명  
EBS
서명/저자  
세계의 교육현장 <독일1> / 한국어 EBS
발행사항  
서울 : EBS, 2012
형태사항  
; 16:9
내용주기  
1. 학교 안에 해답이 있다! 독일의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늘어나는 학교폭력피해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독일은 이에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이 아닌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윈윈 전략의 "학교스테이션 프로그램"이 그것이다.분노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법과 규칙의 중요성, 그리고 수업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지속적인 훈련 프로그램인 학교스테이션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 전문 상담교사가 상주해 있어 위기 청소년을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폭력예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교내에서 벌어진 학생 간의 다툼을 중재하는 싸움 중재사 제도를 만들어,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독일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들은 지금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의 해답을 학교 밖이 아닌 학교 안에서 찾은 독일!학생 스스로가 폭력예방의 주인공이 되도록 돕는 독일의 특별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들을 만나본다.2. 위기 청소년의 새로운 가족, 하임 독일의 학교폭력 사후대책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학교폭력예방에 성공을 거둔 독일은 사후대책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약, 협박, 폭력 등 청소년 범죄자인 문제 학생들을 가정의 형태로 수용해 보살피는 '하임 제도'는 일반 아동복지시설처럼 소수의 아이가 일반 가정집에서 생활하며 부모를 떠나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다. 24시간 아이들 곁에 상주하며 1대 1 지도를 펼치고 있는 하임의 교사들은 학교수업에도 함께 동행하면서 아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간다. 하임은 위기 학생의 문제 행동이 멈추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 보다 근본적으로 학교 폭력을 근절하는 대안으로 독일 내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가족과 사회로부터 상처를 받은 아이들은 이곳에서 심리적 안정과 치료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걷고 있다. 학교폭력의 고리를 끊기 위해 미래를 내다보며 앞선 대책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독일의 모습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무엇인지 짚어본다.3. 사랑만이 희망이다 독일의 ADHD 자녀 키우기여느 나라처럼 독일에서도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로 인해 많은 아이와 부모가 고통받고 있다. 독일 전체 아동의 약 5%로 추정되는 ADHD 아이들은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반 아이들은 ADHD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보통 ADHD 아이들은 세계에 섞이지 못하고 평생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기 쉬운데 이에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코르툴라 노이하우스는 이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소를 처음 설립했다. 에쓸링엔에 위치한 '어린이치료센터'는 ADHD에 대한 치료뿐 아니라 ADHD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돕는 대안학교로 초, 중등과정의 '미니학교'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사춘기를 겪는 10대 아이들의 정서적 치료를 돕는 집단 상담과 ADHD 자녀의 부모 교육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에쓸링엔의 통합서비스를 통해 ADHD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본다. 또 독일의 ADH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숲 유치원'을 찾아 임상 실험에서 드러난 숲 유치원 효과와 실제 사례 아이들과 부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4. 모든 아이는 영재다 독일의 영재성 발굴 교육독일 영재성 발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계획은 아이들에게서 나온다.'라는 방침 아래 '스스로 학습법'을 강조하는데, 이는 유치원 과정에도 지켜진다. 조기 영재성 발굴에 관심이 높은 뉘렌베트크의 한 유치원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 모든 아이가 함께 모여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이를 주제로 그날 하루 수업으로 삼는다. 학습의 동기가 아이들로부터 출발하다 보니 수업집중력도 높고 과제에 대한 집착력으로 이어져 훨씬 더 창의적인 수업 분위기를 만든다. 유럽에서 영재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영재성 지원프로젝트'를 독일에서는 김나지움의 5, 6학년의 학생들에게로 확대했다. 총 6개월이 소요되는 '영재성 지원프로젝트'는 어려운 지식과 개념을 일방적인 강의로 듣고 배우기보다는 학생 스스로 자료를 분석, 종합하고 추상적 개념과 아이디어를 보고서 작성과 발표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룸으로써 차원 높은 학습으로 연결된다. 독일의 영재성 발굴 교육에선 교사와 부모가 아이를 이끌고 가지 않는다. 부모나 교사 모두 직접 감독하고 지시하는 전통적인 역할보다는 보조자, 안내자로서 학습에 대한 자극과 도전을 제공해 아이들이 진리탐구에 더욱 흥미를 갖도록 하는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아이는 영재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충분한 자극을 주고 아이의 호기심이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교육을 지향하는 독일의 영재성 발굴 교육의 힘을 알아본다.
키워드  
세계 교육 현장 독일
가격  
102,800원
Control Number  
ansan:5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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