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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고공 외벽청소부 2부
극한직업 - 고공 외벽청소부 2부
- 자료유형
- 비도서자료
- 청구기호
- 336.24 EBㄱ
- 저자명
- EBS
- 서명/저자
- 극한직업 - 고공 외벽청소부 2부 / 한국어 EBS
- 발행사항
- 서울 : EBS, 2012
- 형태사항
- ; 16:9
- 내용주기
- ▶ 한여름처럼 뜨거운 날씨, 악조건 속에서 계속되는 작업!외벽청소부들에게 5월은 연중 가장 바쁜 달이다. 휴일 없이 계속되는 고된 작업, 하지만 5월의 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상황, 여기에 한낮에 비치는 태양이 유리에 반사되면 외벽청소부들이 맞닿는 외벽은 뜨겁게 달궈진 열판과도 다름없다. 물을 뿌리면 바로 말라버리는 탓에 작업 시간은 더뎌질 수밖에 없는데...▶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한여름처럼 뜨거운 날씨 속에서 계속된 외벽청소 작업. 헌데 바닥까지 내려와 있어야 할 재원씨의 로프가 3~4미터 높이에서 끊겨 있는 상태다. 항상 위험을 달고 사는 직업인지라 작은 실수와 잘못된 판단은 곧 안전사고로 이어지기 마련, 로프가 끊겨 있는 줄도 모르고 계속 청소에 열중하고 있던 재원씨, 자칫 모르고 있다간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 ▶ 도심의 빌딩 숲, 깨끗한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아침부터 퍼붓는 빗줄기, 로프가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지만 비가 오면 건물의 때가 불어 오히려 청소작업은 수월하다. 하지만 이제 갓 외벽청소부가 된 원열씨와 명훈씨에게는 아직 모든 것이 익숙하지가 않다. 빗속에서 작업 준비를 하는데, 곳곳에서 실수 연발, 선배의 계속 되는 불호령에 더욱 긴장의 끈을 놓칠 수가 없다. 하지만 이 모두가 안전한 작업을 위한 것,이들의 고공 작업은 계속된다. ▶ 어둠 속에서 계속되는 위험천만한 야간청소 야간 청소 의뢰가 들어온 곳은 수원역사와 백화점 통행량이 많은 탓에 작업은 사람이 다니지 않는 야간에 진행해야 한다. 어둠 속에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낮보다 배로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작업, 신입 로프공들의 첫 야간작업에 선배들도 더 긴장을 하는데... 첫차 시간이 다가오자 점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자칫 물이라도 떨어져 시민들에게 피해를 끼칠까?건물주변 통행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 가격
- 25,700원
- Control Number
- ansan:5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