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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폐차장
극한직업 - 폐차장 / 한국어 EBS
극한직업 - 폐차장
자료유형  
 비도서자료
청구기호  
336.24 EBㄱ
저자명  
EBS
서명/저자  
극한직업 - 폐차장 / 한국어 EBS
발행사항  
서울 : EBS, 2011
형태사항  
; 4:3
내용주기  
1부 폐차 작업의 필수품, 지게차를 고쳐라살아있는 듯 움직이던 집게차가 작동을 멈춘다. 10분에 차 1대를 작업하던 집게차가 2시간이 넘게 작업을 못하게 되자 작업자들의 애가 탄다. 교체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보이지 않고 급하게 수리를 맡겼던 집게를 찾아온다. 크기가 엄청나다 보니 오래된 집게를 떼어내고 새로운 집게를 설치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다. 작업자들이 힘을 합쳐 20여분을 망치로 두드리고 나서야 겨우 집게를 떼어낸다. 새 집게를 설치하기도 전에 작업자들은 온 몸은 땀과 기름 범벅이 되고,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시 호흡을 맞춰 새 집게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무사히 작업을 마치고 나니 작업자들 팔이 기름으로 온통 까맣다. 이런 기름은 휘발유를 써야 지울 수 있다고. 이렇듯 늘 기름때를 묻히며 땀을 흘리는 폐차장 사람들 덕분에 폐차는 새로운 자원으로 태어나고 있다.2부 폐차장에 들어오는 차량들의 사연도 각양각색. 장기간 주택가 골목에 방치된 차량의 경우, 구청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폐차장에서 견인을 하게 된다. 이 폐차장에 소속된 견인차는 단 4대, 끼니를 거를 때가 많을 정도로 바쁘다. 이 날 견인에 나선 차는 골목에 버려진 승용차. 벌써 1년 이상 방치돼 좁은 길을 막고 있다 보니 동네 주민들이 모두 알 정도이다. 견인차량이 덩치가 크다 보니 좁은 골목길에서 작업을 하기가 쉽지 않다.자칫하면 전선에 걸리거나 다른 차에 손상을 주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온 신경을 곤두세워 작업하다 보면 식은땀이 줄줄 흐를 정도라는데...
원저자/원서명  
극한직업 - 폐차장
키워드  
극한 직업 폐차
가격  
51,400원
Control Number  
ansan: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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