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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고물상
극한직업 - 고물상
- 자료유형
- 비도서자료
- 청구기호
- 336.24 EBㄱ
- 저자명
- EBS
- 서명/저자
- 극한직업 - 고물상 / 한국어 EBS
- 발행사항
- 서울 : EBS, 2011
- 형태사항
- ; 4:3
- 내용주기
- 1부 1kg, 160원을 위해 새벽 5시부터 땀 흘리는 사람들 새벽 5시, 보통 사람들은 잠든 시각, 고물상의 하루가 시작된다. 빌딩의 경우, 재활용품을 모아놓는 곳이 주로 지하 주차장이다 보니, 사람들이 출근하기 전 작업을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1톤 트럭에 짐을 싣는 인원은 단 한명, 무거운 신문지 등을 옮기다 보면 금방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차에는 항상 물이 구비돼 있다. 하루에 마시는 양만 3l,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탈수증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에 수거하는 양만큼,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최대한 짐을 많이 싣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작업자들마다 짐을 싣는 비법도 있다는데... 2부 지저분하고 힘든 일이라는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kg당 160원을 위해 땀을 흘리는 사람들. 고철을 찾기 위해 힘든 철거현장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이들이 있기에 우리가 쓰고 버린 쓰레기는 새로운 상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이다. 정직을 땀을 흘리는 사람들, 고물상 이들이야말로 극한직업의 승부사들이 아닐까?
- 원저자/원서명
- 극한직업 - 고물상
- 가격
- 51,400원
- Control Number
- ansan:5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