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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대기획 Ⅱ 시즌2
수학 대기획 Ⅱ 시즌2
- 자료유형
- 비도서자료
- 청구기호
- 410 EBㅅ
- 저자명
- EBS
- 서명/저자
- 수학 대기획 Ⅱ 시즌2 / 한국어 EBS
- 발행사항
- 서울 : EBS, 2009
- 형태사항
- ; 16:9
- 내용주기
- 무늬가 있는 동물은 왜 서로 다른 패턴을 가지는 것일까? 무늬를 생성하는 원리가 존재하고, 그 속에도 수학적 법칙은 숨어있는 것일까? 생명현상에 관련된 근원적인 질문은 과학으로 풀 수 없다는 인식이 오랫동안 인류를 지배해왔다. 가장 불확실하고 광범위한 영역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과학계에서는 생명현상을 하나의 법칙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일련의 도전들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해결의 마지막 열쇠는 수학이 쥐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생명계의 비밀을 단 하나의 법칙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수학계의 도전을 다뤄 수학이 가진 상상력이 생명의 근원과 관련된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가를 추적해본다.1부 치타가 삼킨 방정식.치타처럼 점무늬 몸을 가진 동물은 줄무늬 꼬리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얼룩말처럼 줄무늬 몸을 가진 동물은 절대 점무늬 꼬리를 가질 수 없다. 이와 같은 명제는 모든 동물이 어떻게 각각의 무늬를 가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해답의 출발점이 되었다. 세계 석학들의 밀도 높은 인터뷰와 아프리카 현지 촬영을 통해 패턴의 비밀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동물의 무늬가 형성되는 과정을 수학에서는 어떻게 설명하는가에 대해 알아본다.2부 크기의 법칙.쥐의 평균 수명은 2~4년이고, 코끼리는 60~70년이다. 그러나 수명에 심박수를 곱하면 두 동물의 평생 심박수는 15억 번으로 동일하고 모든 포유류가 같은 심박수를 갖는다. 복잡한 생명계에서 유일한 법칙이라 일컬어지는 크기의 법칙에는 서로 다른 동물들이 평생 같은 심박수를 갖는다는 놀라운 법칙이 담겨 있다. 이것은 생명이 하나의 원리 아래 움직인다는 증거이다. 생로병사와 관계해 동물들이 공유하는 법칙을 찾아본다.3부 사라진 천재 수학자.21세기의 시작을 알린 2000년. 미국의 클레이 수학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현대에 이르기까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 중 수학과 과학의 발전에 중요한 단서가 될 7개의 문제를 뽑아 ´밀레니엄 난제´로 선정했다. 이 문제를 푸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었고, 마침내 7대 난제 중 하나인 ´푸앵카레의 추측´이 한 수학자에 의해 증명된다. 이후 그는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메달의 주인공이 되지만 부와 명예를 뒤로하고 은둔해 버린다. 그는 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우주의 모양에 관한 단서를 제공해 준 ´푸앵카레의 추측´과 이를 해결한 수학자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우주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해 기하학이 걸어온 길과 인류지식의 등정의 역사를 알아본다.
- 원저자/원서명
- 수학 대기획 Ⅱ 시즌2
- 가격
- 45,000원
- Control Number
- ansan:4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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