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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건축 : 인간의 생활을 담는 그릇, 건축 바로 알기 =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교양으로 읽는 건축 : 인간의 생활을 담는 그릇, 건축 바로 알기 =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9060948 03300 : \15000
- 청구기호
- 610.4 임53ㄱ
- 저자명
- 임석재
- 서명/저자
- 교양으로 읽는 건축 : 인간의 생활을 담는 그릇, 건축 바로 알기 =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 임석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인물과사상사, 2009.
- 형태사항
- 325 p. ; 23 cm.
- 일반주제명
- 건축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ansan:44935
- 책소개
-
건축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양으로 읽는 건축』은 건축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현대 한국사회에 건축이 끼친 영향을 분석한다. 건축은 한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얼굴이다.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더 나아가 사람들이 영위하는 생활의 총체적 집합체이다. 그래서 그 사회의 내적 상태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한국 사회 20세기의 근대화 과정에서 건축(건설)은 핵심 주역이었다. 저자는 이 건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총체적 문제 상황을 진단하고 그 해법을 내 놓는다. 먼저 건축이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그럼 다음 한국 현대사회에서 건축이 갖는 의미, 문명사 차원에서 건축의 의미, 건축의 역할, 건축이 나갈 방향, 이상적 건축 모델 등을 탐구하였다.
특히 건축이 한국 현대사회에 끼친 영향을 연구한다. 또한 건축의 미개척 분야, 높은 건설업 비중 문제, 사이버 건축의 가능성과 한계, 건축의 연계성 등에 대한 짧은 글도 제시하였다. 곳곳에 프랑스 렝스 성당, 청계청 복원공사 모습, 서울의 능선, 하회마을 등의 사진을 곁들여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반성적 대안 모색을 통해 건축학을 새롭게 정의한다. 학문으로서의 건축, 산업으로서의 건축, 현실로서의 건축을 모두 망라하여 건축을 정리했다. 건축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건축학 신입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내려갈 수 있도록 건축에 관한 지식을 설명하는 한편, 건축가로서 접하게 되는 건축계의 현실과 속사정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한다.
▶ 2005년 저자가 집필한 『건축, 우리의 자화상』의 후속편 성격을 갖는다. 전작과 같은 시각을 건축이란 무엇인가라는 개론적 정의와 연관시켜 풀어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