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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둑 (2) : 마커스 주삭 장편소설
책도둑 (2) : 마커스 주삭 장편소설 / 마커스 주삭 지음 ; 정영목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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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둑 (2) : 마커스 주삭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04970
청구기호  
843 마823ㅊ
저자명  
마커스 주삭
서명/저자  
책도둑 (2) : 마커스 주삭 장편소설 / 마커스 주삭 지음 ; 정영목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08.
형태사항  
355 p. ; 21 cm.
총서명  
문학동네 세계문학
원저자/원서명  
The Book Thief
원저자/원서명  
Markus Zusak /
수상주기  
마이클 L. 프란츠 상 ; 캐슬린 미첼 상(문학부문)
키워드  
2
기타저자  
정영목
가격  
\11000
Control Number  
ansan:40532
책소개  
사람들은 나를 책도둑이라고 부른다!

죽음의 신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둑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을 배경으로 전쟁의 비극과 공포 속에서도 말(言)과 책에 대한 사랑으로 삶을 버텨나갈 수 있었던 한 소녀의 이야기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필치로 철학적이고 사색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화자는 냉소적이고 사색적이며 때로는 유머와 연민으로 가득한 죽음의 신. 죽은 이의 영혼을 영원의 컨베이어벨트로 나르는 것이 죽음의 신인 나의 주 임무다. 색깔을 음미하거나 가끔 한눈을 팔며 이 고단한 일을 하던 어느 날, 한 소년의 영혼을 거두러 갔다가, 그곳에서 책을 훔치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남동생의 장례식에서 처음 책을 훔치기 시작한 리젤에게 책은 나치 시대를 버텨나갈 수 있게 하는 버팀목이 되어준다. 리젤에게 있어서 책은 분노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위안처이고, 어두운 시절을 견디며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생의 연료이다. 그녀는 책을 통해 말이 때로는 사람을 이끌고, 때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할퀴며, 때로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젤은 글을 읽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글을 써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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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295 843 마823ㅊ v.2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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