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오키나와 이야기 :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오키나와 이야기 :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6962928 03910 : \13000
- 청구기호
- 913.49 아292ㅇ
- 저자명
- 아라사키 모리테루
- 서명/저자
- 오키나와 이야기 :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 아라사키 모리테루 지음 ; 김경자 옮김
- 원서명
- [원표제]沖縄を知る日本を知る
- 발행사항
- 고양 : 역사비평사, 2016.
- 형태사항
- 200 p.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新崎盛暉
- 주기사항
- "오키나와 연표" 수록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일본사[日本史]
- 일반주제명
- 오키나와[沖繩]
- 기타저자
- 아라사키 모리테루
- 기타저자
- 김경자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ansan:110401
- 책소개
-
0.6 vs 75
국토 면적의 0.6% 땅에 주일 미군기지의 75%가 밀집해 있는,
‘일본’의 이름으로 착취당하고 전쟁과 죽음으로 내몰렸던,
그 속에서 변함없이 인권과 자립, 평화와 연대를 꿈꾸는,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와 오키나와 사람들의 이야기
오키나와를 알면 일본을 안다
폐번치현, 메이지유신, 아시아태평양전쟁, 평화헌법, 미일동맹까지
일본사의 변곡점마다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섰던 비극의 섬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이질성을 지닌 곳이다. 기후가 그렇고, 생태가 그러하며, 언어 또한 본토와 비교할 때 매우 이질적이다. 그러나 가장 특이한 점은, 일본 열도에서 유일하게 별도의 ‘국가’를 성립시켰던 역사적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오키나와의 ‘류큐왕국’은 중국과 ‘조공무역’을 통해 문물을 들여오고 무역을 발전시키며 동남아시아까지 활발한 교역관계를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