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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사마르칸트 / 아민 말루프 지음 ; 이원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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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3154151 03860 : \18800
청구기호  
863 아38ㅅ
저자명  
아민 말루프
서명/저자  
사마르칸트 / 아민 말루프 지음 ; 이원희 옮김
원서명  
[원표제]Samarkand
발행사항  
서울 : 교양인, 2023.
형태사항  
448 p. ; 21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Amin Maalouf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프랑스 소설[--小說]
일반주제명  
역사 소설[歷史小說]
기타저자  
아민 말루프
기타저자  
이원희
가격  
\18800
Control Number  
ansan:110102
책소개  
역사상 최초로 미지수 x를 고안한 페르시아의 천재 수학자이자
800년을 건너뛰어 19세기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킨
시집 《루바이야트》를 쓴 시인 오마르 하이얌 이야기!

“하늘에서 빌려온” 놀라운 상상력으로
직조한 현대의 천일야화!

1072년 여름, 스물네 살의 청년 오마르는 3주간의 고된 여정 끝에 ‘천국’이라 불리는 페르시아의 아름다운 오아시스 도시 사마르칸트에 도착한다. 어느 저녁 석양에 물든 사마르칸트의 낯선 거리를 구경하던 오마르가 건장한 사내들에게 봉변당하던 노인을 구하려 나서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그가 이슬람에서 금지하는 술을 사랑하고 불경한 시를 짓는 위험인물이자 모든 군주와 권력자가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천재 오마르 하이얌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았더라면, 먼 훗날 유럽의 지식인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게 되는 그의 시집 《루바이야트》는 태어나지 못했을지 모른다. 아민 말루프가 들려주는 오마르 하이얌의 이야기는 이런 상상에서 시작된다.

《사마르칸트》는 11세기 중세 이슬람 문명 황금기의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삼아 당대 최고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 의학자, 철학자였던 오마르 하이얌의 삶과 그가 남긴 시집 《루바이야트》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역사 소설이다. 역사상 최초로 미지수 x를 고안한 페르시아의 천재 수학자이자 800년을 건너뛰어 19세기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는 시집 《루바이야트》를 쓴 시인 오마르 하이얌, 재상으로서 셀주크 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이슬람의 ‘마키아벨리’ 니잠 알물크, 셀주크 제국에 맞서 암살단 ‘아사신’을 창시한 하산 사바흐까지, 작가는 세 명의 실존 인물을 중심에 놓고 페르시아의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허구를 절묘하게 뒤섞어 한 편의 대서사시를 완성했다. 천 일 동안 왕을 사로잡았던 세헤라자데처럼 아민 말루프는 타고난 이야기꾼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해 속도감 넘치는 빠른 전개와 감각적이고 생생한 묘사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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