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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던 나날, 그 후 : 쓰지도 유메 장편소설
네가 있던 나날, 그 후 : 쓰지도 유메 장편소설 / 쓰지도 유메 지음 ; 이현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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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던 나날, 그 후 : 쓰지도 유메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3358184 03830 : \15800
청구기호  
833.6 쓰78ㄴ
저자명  
쓰지도 유메
서명/저자  
네가 있던 나날, 그 후 : 쓰지도 유메 장편소설 / 쓰지도 유메 지음 ; 이현주 옮김
원서명  
[원표제]君といた日の続き
발행사항  
서울 : 모모, 2023.
형태사항  
302 p. ; 20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辻堂ゆめ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일본 현대 소설[日本現代小說]
일반주제명  
장편 소설(긴소설)[長篇小說]
기타저자  
쓰지도 유메
기타저자  
이현주
가격  
\15800
Control Number  
ansan:110089
책소개  
“열 살짜리 딸을 잃었다.
그리고 1년 후, 열 살 소녀가 나에게 찾아왔다”

정교한 복선과 뜨거운 반전, 눈물의 결말!
시공을 초월한 감동 힐링 미스터리

데뷔작 《사라진 나에게》로 제13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우수상 수상, 《그림자 인간》으로 제24회 ‘오야부 하루히코 문학상’을 수상하고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쓰지도 유메의 신작 소설. 《네가 있던 나날, 그 후》는 어린 딸의 죽음과 아내와의 이혼 끝에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37년 전 과거에서 건너온 여자아이와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낯선 아이와 가족을 맺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여름방학의 시간을 잔잔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감동 힐링 소설이다. 얼핏 ‘일본 타임슬립 치유물’의 전형적인 얼개와 테마를 가지고 있는 듯 보이지만 과거에서 건너온 아이의 정체가 어린 시절 주인공의 첫사랑이자 ‘연쇄 유괴살인사건’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순간, 그저 착실히 ‘추억 만들기’에 집중하던 두 사람의 동거가 불온하고 섬뜩한 긴장에 휩싸이는 미스터리한 작품이기도 하다.
첫사랑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면서도 소중한 이의 상실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메마른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예견된 비극을 마주하고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 소설은 미스터리의 전개와 더불어 깊이 있는 드라마까지 놓치지 않는 독특한 매력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특히 결말에 다다라 진상이 하나씩 밝혀질수록 고조되는 긴장과 팽팽한 밀도, 이야기의 폭발력은 독자를 빠르게 마지막 페이지까지 데려다 놓은 후 강렬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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