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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이어트 책입니다, 하지만…
이건 다이어트 책입니다, 하지만… / 정영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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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이어트 책입니다, 하지만…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877640 03190 : \15000
청구기호  
517.52 정64ㅇ
저자명  
정영미
서명/저자  
이건 다이어트 책입니다, 하지만… / 정영미 지음
발행사항  
용인 : 잇콘, 2022.
형태사항  
231 p. ; 19 cm.
일반주제명  
다이어트[diet]
일반주제명  
생활 습관[生活習慣]
기타저자  
정영미
가격  
\15000
Control Number  
ansan:109786
책소개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근데 이제 식탐을 곁들인”

3번의 다이어트와 3번의 요요 끝에 찾아낸
조금 불량해도 행복한 유지어터의 길

요요 없이25kg의 살을 빼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이건 다이어트 책입니다, 하지만』의 저자 정영미(지중공)는 말한다. 솔직히 어렵다고. 그리고 사실, 그렇게 살을 뺀다 해도 우리가 연예인처럼 예뻐지지는 못할 거라고. 이쯤에서 독자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럼 대체 이 책을 왜 봐야 하는데?”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저자는 실제로 25kg을 감량하고 몇 년째 요요현상 없이 잘 지내는 성공적인 유지어터다. 물론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 세 번의 다이어트로 총 68kg이나 되는 살을 없앴지만, 노력이 무색하게도 1년을 못 버티고 원상복귀 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귀중한 교훈은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몸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 그렇게 시작한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서 저자는 몸과 마음은 물론 인생이 통째로 바뀌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 과정과 노하우를 기록한 책이다.
드라마틱한 감량 비법을 기대한 독자라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이 책이 집중하는 것은 새로운 식단이나 운동법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건강한 생활습관’과 그것을 어떻게 꾸준히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빠르게 빼서 요요를 겪기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저자의 비법 아닌 비법이다. 그래서일까, 내용은 솔직하다 못해 다소 도발적이다.
“수십 년 식습관, 하루아침에 못 바꾼다! 닭가슴살부터 주문하기 전에 평소 먹던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보자.”
“다이어트 한다고 못 먹는 음식이 어디 있어? 억지로 참다가 폭식하지 말고 조금씩 먹으면서 조절하는 게 낫다.”
“먹었다고 자책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움직여라! 어제 많이 먹었어도 오늘 좀 덜 먹고, 좀 더 움직이면 된다.”
“살 빠져도 어차피 연예인은 못 된다! 남의 기준에 맞춰 살 빼느라 불행해지지 말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자.”
결국 이 책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는 유지어터를 넘어 ‘탈(脫)다이어터’가 되는 것. 쉽지만은 않겠지만, 서두르지 않는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이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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