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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사라진다 : OTT에서 영화제까지, 산업의 눈으로 본 한국영화 이야기
한국영화가 사라진다 : OTT에서 영화제까지, 산업의 눈으로 본 한국영화 이야기 / 이승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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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사라진다 : OTT에서 영화제까지, 산업의 눈으로 본 한국영화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959260 03300 : \19500
청구기호  
688.09 이57ㅎ
저자명  
이승연
서명/저자  
한국영화가 사라진다 : OTT에서 영화제까지, 산업의 눈으로 본 한국영화 이야기 / 이승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바틀비, 2023.
형태사항  
331 p. ; 21 cm.
서지주기  
주석 및 참고문헌:p.312-329
일반주제명  
한국영화
일반주제명  
OTT
일반주제명  
영화제
일반주제명  
영화산업
일반주제명  
영화비평
기타저자  
이승연
가격  
\19500
Control Number  
ansan:109010
책소개  
“한국영화가 위기라는데요?”
“우리나라 영화 잘 나가는 거 아니었어요?”

영화계 종사자가 아니고서는 이처럼 한국영화가 생존을 걱정할 만큼 위기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근래 들어 몇몇 한국영화들이 유수 해외영화제에서 쾌거를 이루었고, OTT에서도 많은 작품이 글로벌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청신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상과는 달리 코로나19와 OTT의 성장은 영화산업의 생태계를 단번에 무너뜨릴 만큼 충격이 컸다. 코로나19가 시작되던 2020년에는 매출과 관객 수가 거의 4분의 1로 줄었다. 그나마 2022년에는 엔데믹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팬데믹 이전에는 미치지 못했다. 우리 영화계가 처한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

영화에 관심은 높지만 정작 영화산업의 현실을 깊이 파고든 대중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시네필인 저자 이승연은 전환기 한국영화산업의 핵심 문제를 진단하고 용기 내어 자신만의 처방전을 제안한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은 물론 업계 종사자와 정책입안자들에게도 긴요한 책이다.

1부에서는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부터 ‘극장 위기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가’, ‘국내 OTT를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 ‘넷플릭스와는 어떤 관계가 최선인가’ 등 코로나19 이후 극장이 처한 현실과 OTT의 상황을 정리했다.
2부에서는 영화를 지원하는 중추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ㆍ영상물등급위원회ㆍ한국영상자료원의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역할론을 제기하고,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제들의 과제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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