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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 한문학
유구 한문학 / 이성혜 지음
내용보기
유구 한문학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8610286 93830 : ₩32000
ISBN  
9788992235877 (세트)
청구기호  
830.9 이54ㅇ
저자명  
이성혜
서명/저자  
유구 한문학 / 이성혜 지음
발행사항  
부산 : 산지니, 2022.
형태사항  
376 p. ; 23 cm.
총서명  
아시아총서 ; 43
주기사항  
2022년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서지주기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일반주제명  
일본 문학사[日本文學史]
일반주제명  
오키나와[沖繩]
기타저자  
이성혜
가격  
\32000
Control Number  
ansan:108766
책소개  
동아시아 한문학에서 소외되었던 오키나와, 유구를 바라보다

한자문화권인 동아시아 한문학의 지평을 넓힐 『유구 한문학』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재의 오키나와, 예전 류큐왕국으로 불린 독립국 유구의 한문학 생성과 발전과정, 특히 조선과 조선 문인과의 교류를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한문학의 연구 영역은 조선과 중국, 일본 본토로 한정적이었다. 오키나와에 관한 연구는 민속학과 역사학에만 치중되어 있었다. 저자는 동아시아 한문학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유구 한문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시도했다. 이러한 노력은 감춰진 중국 한문학 수용 국가를 드러내는 동시에 한반도의 새로운 상호교류사를 만들었다.

유구 한문학에 대한 연구는 ‘동아시아 한문학’이란 시각에서 필요하다. 우리 한문학계는 중국 한문학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 물론 이는 종주국으로서의 중국이라는 당위성이 있지만 진정한 동아시아 한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지평을 넓힐 필요가 있으며, 유구 한문학도 그중의 하나이다. 또 유구는 동아시아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퍼즐조각이지만, 그동안 소외되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_「1장 유구 한문학의 성립 배경」 중에서

저자는 유구 한문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조선 전반으로 연구 시기를 확장시키고 다양한 문헌을 참고했다. 또한 서화, 시, 전(傳), 문화 표상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저자만의 견해를 만들었다.
책의 이름이 ‘오키나와 한문학’이 아닌 ‘유구 한문학’인 이유는 1879년 일본에 의해 합병되기 전 독립 왕국이었던 유구를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책의 구성은 1부 유구 한문학의 배경, 2부 유구 한문학의 인물과 사상, 3부 조선 문인과 유구 문인의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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