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춘정 변계량의 시대정신과 학문세계
춘정 변계량의 시대정신과 학문세계 / 대구한의대학교 향산교양교육연구소 편 ; 집필진:  박병련...
내용보기
춘정 변계량의 시대정신과 학문세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5872694 93810 : \35000
청구기호  
810.905 대16ㅊ
저자명  
대구한의대학교 향산교양교육연구소
서명/저자  
춘정 변계량의 시대정신과 학문세계 / 대구한의대학교 향산교양교육연구소 편 ; 집필진: 박병련, 정경주, 정출헌, 이종묵, 천인석, 이은영, 신태영, 조규익, 김승우, 김풍기, 유호진, 천혜봉, 정석태, 김남이
발행사항  
파주 : 보고사, 2022.
형태사항  
541 p. ; 23 cm.
주기사항  
2022년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일반주제명  
한국 문학 평론[韓國文學評論]
기타저자  
대구한의대학교 향산교양교육연구소
기타저자  
박병련
기타저자  
정경주
기타저자  
정출헌
기타저자  
이종묵
기타저자  
천인석
기타저자  
이은영
기타저자  
신태영
기타저자  
조규익
기타저자  
김승우
기타저자  
김풍기
기타저자  
유호진
기타저자  
천혜봉
기타저자  
정석태
기타저자  
김남이
가격  
\35000
Control Number  
ansan:108261
책소개  
춘정 변계량은 왕조교체와 문명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온몸으로 받아안고 살아가야 했던 인물이다. 태어나서 24세까지는 고려인으로 살다가, 그 이후 생을 마감하는 62세까지 38년 동안은 조선인으로 살았다. 삶의 절반을 훨씬 넘게 조선인으로 살았으니, 변계량은 두 왕조와 두 문명을 모두 체험한 일종의 경계인(境界人)이었던 셈이다. 그런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아간 변계량은 태종-세종대에 걸쳐 20년 가까이 문형(文型)을 맡아 신생국가인 조선의 전장제도를 만들어갔다. 조선 초기의 성세를 구가하게 만든 실질적 주역이었던 것이다. 사대교린의 외교문서를 전담하는 것은 물론 국가 행사에 소용되는 의례문장도 도맡았다. 게다가 국가를 경영할 인재를 선발·육성하기 위한 과거제도와 사가독서제도를 확립하고, 신진학자의 집단지성으로 동국문명을 일궈가는 집현전의 설립도 주도했다. 뿐만 아니다. 유교-불교를 넘나드는 광박한 학문세계라든가 공적-사적으로 빼어난 시문으로 문장화국을 실천했던 것은 물론 과거와 현재, 중국과 조선을 아우르는 경세능력은 당대 최고의 통유라고 일컬을만했다.
신착도서 더보기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125660 세종  810.905 대16ㅊ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