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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 : 잃어버린 도시 : 위화 장편소설
원청 : 잃어버린 도시 : 위화 장편소설 / 위화 지음 ; 문현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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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 : 잃어버린 도시 : 위화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6751298 03820 : \18500
청구기호  
823.7 위95ㅇ
저자명  
위화
서명/저자  
원청 : 잃어버린 도시 : 위화 장편소설 / 위화 지음 ; 문현선 옮김
원서명  
[원표제]文城
발행사항  
파주 : 푸른숲, 2022.
형태사항  
587 p. ; 20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余華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중국 현대 소설[中國現代小說]
기타저자  
위화
기타저자  
문현선
가격  
\18500
Control Number  
ansan:107911
책소개  
현지 출간과 동시 150만 부 판매
해외 20여 개국 판권 판매

8년 만에 대륙을 다시 뒤흔든 위화 열풍
“개인의 운세를 넘어 시대의 운명을 생각하게 만드는 걸작!”

대륙 최고의 거장 위화의 새 소설 《원청: 잃어버린 도시》가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원청》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출간 1년 만에 15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등 절정의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중국 일간지 〈중국청년보〉는 이와 같은 현상을 두고 “문학계에서는 《원청》을 읽었느냐는 말이 인사말처럼 오갔”으며 “2021년 문학계의 중대 사건이 되었다”라고 특필했다.

청나라로 대변되는 구시대가 저물고, 중화민국이라는 새 시대가 떠오르는 대격변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원청》은 위화의 첫 전기(傳奇) 소설로서, 작품의 스케일로나 완성도로나 가히 위화 세계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원청’이라는 미지의 도시를 찾아 떠나는 린샹푸의 여정 속에서 천재지변과 환란, 그리고 전쟁의 한가운데에 놓인 평범한 인간 군상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삶과 죽음이 뒤엉키는 절체절명의 순간, 개인과 가족, 공동체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 것일까? 그간 《인생》, 《허삼관 매혈기》, 《제7일》 등 역경 속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휴머니즘을 감동적으로 그려온 위화는 《원청》에서 이전의 작품을 뛰어넘는 감동과 통찰을 선보인다.

가제본으로 《원청》을 먼저 읽은 국내 독자들 또한 열렬한 찬사를 보냈다. “개인의 운세를 넘어 시대의 운명을 생각하게 만드는 걸작.” “인생을 받아들이는 것이 다만 ‘체념’ 아님을 알려주었다.” “희비극 속에서 끝내 인간을 향한 믿음을 준다.” “마지막 장에서는 도무지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이처럼 미지의 도시 ‘원청’을 향한 끝없는 모험과 수십 년에 걸친 애절한 로맨스, 그리고 전쟁과 도적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시민의 고군분투가 모두 녹아든 《원청》은 명작에 목마른 문학 독자들에게 분명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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