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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 사람과 동물의 윤리적 공존을 위하여
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 사람과 동물의 윤리적 공존을 위하여 / 셸리 케이건 지음 ; 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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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 사람과 동물의 윤리적 공존을 위하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6950101 03190 : \19800
청구기호  
194.9 셸298ㅇ
저자명  
셸리 케이건
서명/저자  
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 사람과 동물의 윤리적 공존을 위하여 / 셸리 케이건 지음 ; 김후 옮김
원서명  
[원표제]How to count animals, more or less
발행사항  
서울 : 안타레스, 2020.
형태사항  
510 p. ; 23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Shelly Kagan
주기사항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동물의 권리[動物--權利], 실천 윤리[實踐倫理]
기타저자  
셸리 케이건
기타저자  
김후
가격  
\19800
Control Number  
ansan:107422
책소개  
베스트셀러 《죽음이란 무엇인가》 이후 8년 만의 신작
내 인생은 돼지의 삶보다 가치 있는가?
‘죽음’의 철학자, ‘동물’의 삶으로 ‘인간’의 가치를 논하다!

‘죽음’의 철학자 예일대학교 셸리 케이건 교수가 8년 만에 돌아왔다. 《죽음이란 무엇인가(DEATH)》를 통해 ‘죽음의 본질’과 ‘인생의 의미’를 탐구했던 그가, 이번에는 동물윤리 한복판에 뛰어들어 ‘동물의 삶’과 ‘인간의 자격’을 역설한다. 이 책은 케이건 교수가 옥스퍼드대학교 우에히로 실천윤리 센터(Uehiro Centre for Practical Ethics)의 초청을 받아 진행한 특별 강좌를 재구성한 것으로,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의무론적 ‘권리’ 그리고 윤리적 ‘공존’에 관해 고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그의 윤리적 관심은 ‘인간의 죽음’을 넘어 ‘동물의 삶’을 아우르는 데까지 이르렀다. 케이건 교수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은 여전하다. 논증은 훨씬 정교하고 집요해졌다. 이 책에서도 그는 독자의 지적 호기심과 윤리적 양심을 일깨우는 다양한 질문을 던지지만, 대표적인 현대 철학자답게 신념과 감정을 완전히 배제한 채 오직 이성과 논리로만 동물의 권리와 인간의 가치를 파헤친다.

이 책은 두 가지 방향으로 읽힌다. 하나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잘사는 ‘윤리적 공존’을 모색하는 작업이며, 다른 하나는 지구상에 가장 월등한 존재로서 인간이 추구해야 할 ‘삶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다. 오늘날 동물윤리 분야의 지배적 견해에 강력한 반론을 제기하는 동시에, 사람과 동물의 도덕적 차이를 철학적으로 살핌으로써 ‘무엇이 인간을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드는지’ 곱씹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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