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나를 살린 20일 : 기어코 나를 살아내게 해준 그곳, 작은 암자에서의 기록
나를 살린 20일 : 기어코 나를 살아내게 해준 그곳, 작은 암자에서의 기록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2476407 03810 : \18000
- 청구기호
- 818 진67ㄴ
- 저자명
- 진은섭
- 서명/저자
- 나를 살린 20일 : 기어코 나를 살아내게 해준 그곳, 작은 암자에서의 기록 / 진은섭 지음 ; 정윤미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불광출판사, 2022.
- 형태사항
- 263 p. ; 19 cm.
- 일반주제명
- 암자[庵子]
- 일반주제명
- 휴식[休息]
- 일반주제명
- 불교[佛敎]
- 일반주제명
- 수기(글)[手記]
- 기타저자
- 진은섭,
- 기타저자
- 정윤미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ansan:106501
- 책소개
-
자고, 먹고, 싸고, 걷고, 쉬고 또 자고…
누구나 하는 일이지만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산속 암자에서의 단순한 생활이 가져다준 것들에 대하여
“오로지 성실하게 살아왔을 뿐인데, 왜 하필 내게?”
일에 몰두하며 살다가 주춤한 순간, 맨땅에 내동댕이쳐지듯 몸과 마음이 무너졌다. 만성 두통과 배앓이, 그리고 우울과 번아웃으로 인해 이러다간 정말 큰일 나겠구나 싶었던 때였다. 건강을 위해, 망가진 마음을 수습하기 위해, 아무도 나를 모르는 조용한 곳, 산속에 있는 작은 암자를 찾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내는 20일간 틈이 날 때마다 일기를 써내려갔다. 그리고 나를 돌보며 지낸 그 20일 이후, 세상이, 그리고 삶이 견딜 만해졌다. 평소라면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을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생겨났다.
『나를 살린 20일』은 그 20일간의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누구나 하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아무나 누릴 수는 없는 단순한 생활을 통해 깨달은 것이 담겨 있다. 무엇을 해도 변하지 않는 세상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사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