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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멸감, 끝낸다고 끝이 아닌 관계에 대하여
모멸감, 끝낸다고 끝이 아닌 관계에 대하여 / 프랑크 M. 슈템러 지음 ; 장윤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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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멸감, 끝낸다고 끝이 아닌 관계에 대하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30691381 03180 : \17000
청구기호  
189.2 프292ㅁ
저자명  
프랑크 M. 슈템러
서명/저자  
모멸감, 끝낸다고 끝이 아닌 관계에 대하여 / 프랑크 M. 슈템러 지음 ; 장윤경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유영 : 다산북스, 2022.
형태사항  
339 p. ; 20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Frank-M Staemmler
원저자/원서명  
Kränkungen : Verständnis und Bewältigung alltäglicher Tragödien
원저자/원서명  
Frank-M Staemmler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모멸감[侮蔑感]
일반주제명  
인간 관계[人間關係]
기타저자  
프랑크 M. 슈템러,
기타저자  
장윤경
가격  
\17000
Control Number  
ansan:106404
책소개  
진흙탕 같은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심리학

《모멸감, 끝낸다고 끝이 아닌 관계에 대하여》는 심리학과 철학에 근거하여 비판적인 시선으로 모멸감이라는 감정을 다루고 있으며, 모멸감이라는 감정의 폭풍에 빠져들지 않는 방법까지 안내하는 예방과 치유의 인문 심리서이다. 평소 모욕감에 자주 시달리며 관계가 망가지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면 이를 빠르게 정리하는 ‘손절’보다는 그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고 벗어날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모멸감에는 우리 사회 문화에서 기인한 단순하고 명백한 ‘가해자-피해자’ 구도가 존재한다. 모멸을 준 사람은 가해자고, 모멸을 느낀 사람은 피해자가 된다. 피해자는 자신에게 모멸을 준 상대에게서 벗어나려 도망치거나 자신의 편을 들어줄 제삼자를 끌어들여 가해자를 굴복시키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최초의 피해자는 새로운 모멸을 만드는 가해자로 변한다. 처음 발생한 모멸감을 극복하지 못하면 당사자들은 이 현상 안에 갇히게 된다. 모멸은 사실이 아닌 추측에 의존한 해석에서 시작된다. 상대의 진짜 생각과 의도는 모른 채 억측으로 이루어진 잘못된 해석을 통해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들어버린다. 이 책은 단순한 가해자-피해자 틀에서 벗어나 모멸을 덜 느끼고 덜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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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5018 189.2 프292ㅁ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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