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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몫
저주받은 몫 / 조르주 바타유 지음 ; 최정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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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몫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87386 93300 : \20000
청구기호  
320 조297ㅈ
저자명  
조르주 바타유
서명/저자  
저주받은 몫 / 조르주 바타유 지음 ; 최정우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2.
형태사항  
351 p. ; 19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Georges Bataille
원저자/원서명  
Part maudite, essai d'économie générale
원저자/원서명  
Georges Bataille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경제(경제학)[經濟]
기타저자  
조르주 바타유,
기타저자  
최정우
가격  
\20000
Control Number  
ansan:106284
책소개  
『에로티슴의 역사』 『주권』으로 이어지는
‘저주받은 몫’ 삼부작의 첫 책

유용성에 대비되는 무용함, 생산/축적에 대비되는 소진/소모의
‘저주받은’ 가치를 복권하는 위반의 철학

『저주받은 몫』(1949)은 『에로티슴』(1957)과 더불어 조르주 바타유의 대표 저술이다. 애초에 바타유는 ‘저주받은 몫’ 삼부작을 구상했고, 『저주받은 몫』은 그 1부를 이룬다. 정확한 전체 제목은 ‘저주받은 몫 1: 일반경제 시론-소진/소모’이다. 이어서 2권 『에로티슴의 역사』, 3권 『주권』을 출간하려 했으나 초고만 쓰고 완성하지 못했다. 다만 『에로티슴의 역사』의 주요 내용을 발전시켜 따로 펴낸 책이 바로 『에로티슴』이다.

『저주받은 몫』에서 바타유는 유용성에 대비되는 무용함, 생산/축적에 대비되는 소진/소모의 ‘저주받은’ 가치를 ‘일반경제’의 관점에서 고찰하고 복권한다. 이는 시간 속에서 성행위가-또한 죽음이-지닌 소모와 탕진의 ‘저주받은’ 몫을 탐구한 『에로티슴』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다. 바타유의 글은 난해하고 혼돈스러운 문체로 정평이 나 있지만 『저주받은 몫』은 그중 가장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저작으로 손꼽힌다. 그만큼 바타유 사유의 근간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본서이기도 하다. 비평가이자 미학자인 최정우가 상세한 역주와 함께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한 이 판본은 바타유 번역의 새로운 정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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