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새뮤얼슨 vs 프리드먼 : 시장의 자유를 둘러싼 18년의 대격돌 = the battle over the free market
새뮤얼슨 vs 프리드먼 : 시장의 자유를 둘러싼 18년의 대격돌 = the battle over the free market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519282 03320 : \30000
- 청구기호
- 320.1 니874ㅅ
- 저자명
- 니컬러스 웝숏
- 서명/저자
- 새뮤얼슨 vs 프리드먼 : 시장의 자유를 둘러싼 18년의 대격돌 = the battle over the free market / 니컬러스 웝숏 지음 ; 이가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22.
- 형태사항
- 551 p. ; 23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Nicholas Wapshott
- 원저자/원서명
- Nicholas Wapshott /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신자유 주의 학파[新自由主義學派]
- 일반주제명
- 신고전 학파[新古典學派]
- 기타저자
- 니컬러스 웝숏,
- 기타저자
- 이가영
- 가격
- \30000
- Control Number
- ansan:106187
- 책소개
-
인플레이션, 실업, 경기 침체, 정부의 역할…
우리는 지금도 새뮤얼슨과 프리드먼의 시대를 살고 있다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 폴 새뮤얼슨과 자유주의 경제학의 거두 밀턴 프리드먼의 대결을 다룬 경제학 논쟁사다. 1966년 두 사람이 《뉴스위크》 칼럼을 번갈아 가며 기고하기 시작하며 불붙은 이 대결이 이후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질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개인사에서부터 좁혀지지 않는 학문적 대립에 이르기까지, 첨예하게 맞섰던 두 천재 경제학자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 니컬러스 웝숏은 전작 《케인스 하이에크》를 통해 숙명의 라이벌 존 메이너드 케인스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20세기 전반 유럽을 무대로 벌였던 세기의 대결을 생생하게 재현한 바 있다. 그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새뮤얼슨 vs 프리드먼》에서는 20세기 후반 미국을 중심으로 벌어진 더욱 치열하고 끈질긴 세기의 대결 2막의 현장을 보여 준다. 2008년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다시 한번 전 세계적 경제 위기를 맞이한 지금, 현대 경제학의 지형을 형성해 온 두 거장의 사상을 이해함으로써 미래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경제학적 패러다임의 단초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