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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상자
인내상자 /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이규원 옮김
Contents Info
인내상자
Material Type  
 단행본
ISBN  
9791192313047 04830 : \14800
Callnumber  
833.6 미63인
Author  
미야베 미유키
Title/Author  
인내상자 /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이규원 옮김
Publish Info  
서울 : 북스피어, 2022.
Material Info  
255 p. ; 20 cm.
General Note  
원저자명: 宮部みゆき
원저자/원서명  
堪忍箱
원저자/원서명  
宮部みゆき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인내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상자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일본문학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장르소설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미스터리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스릴러소설
Added Entry-Personal Name  
미야베 미유키,
Added Entry-Personal Name  
이규원
Price Info  
\14800
Control Number  
ansan:106015
책소개  
결코 열어서는 안 되는 저주의 상자
끝끝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둘러싼 미야베 미유키의 미니 픽션 시리즈

한밤중. 에도의 전통 과자점 오미야에 화재가 발생한다. 식구들과 점원들이 잠들기 전에 불단속을 단단히 해 두었을 주방에서, 난데없는 불길이 치솟은 것이다. 한데 이 혼란의 와중에 과자점 오미야의 당주는 몸을 피하지 않고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 들어가 검은 상자를 꺼내 오다 목숨을 잃고 만다.

화재로 인해 가족이 죽거나 다쳐서 자리보전을 하게 되자, 오미야 당주의 외손녀는 열네 살 나이에 어쩔 수 없이 과자점을 물려받아 경영에 나선다. 이와 함께 오미야를 일으킨 선대 시절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보도 받게 되는데. 바로 당주가 죽음을 무릅쓰고 지키려 했던 의문의 상자였다.

‘인내상자’라는 이름의 이것을 잘 간수해서 후대 당주에게 물려주는 것이 현 당주의 임무라고 한다. 단, 결코 열어서는 안 되는 상자다. 인내상자의 뚜껑을 열면 재앙이 닥친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이다. 대관절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 있기에 열면 재앙이 내리고, 누군가는 목숨까지 걸어야 했던 걸까.

꾹 닫힌 검은 상자, 자신을 납치해 달라는 어린아이, 밤길을 위협하는 비수, 해골이 떠오르는 달, 양부모와 고아의 애틋한 거짓말, 죽은 관리인의 비밀, 소꿉친구의 약점, 겐카 매듭을 한 남자가 남긴 수수께끼의 당부. 때로는 조마조마하고 아련하게, 때로는 우악스럽고 경악에 차 말하지 못하고 묻어 버린 수많은 이야기를 힐끗 엿보는 미야베 미유키 미니 픽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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