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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교단 사론
불교 교단 사론  하카마야 노리아키  지음 이자랑,  양경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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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교단 사론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6109525 93220 : \28000
청구기호  
220.109 하872불
저자명  
하카마야 노리아키
서명/저자  
불교 교단 사론 하카마야 노리아키 지음 이자랑, 양경인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씨아이알, 2021.
형태사항  
545 p. ; 23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袴谷憲昭
원저자/원서명  
佛敎敎團史論
원저자/원서명  
袴谷憲昭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불교 사상사[佛敎思想史]
일반주제명  
악업[惡業]
기타저자  
하카마야 노리아키
기타저자  
이자랑,
기타저자  
양경인
기타저자  
고곡헌소
가격  
\28000
Control Number  
ansan:105895
책소개  
새로운 시점에서 독자적으로 제시한 ‘대승불교출가교단기원설’

본서는 하카마야 노리아키(袴谷憲昭)의 ?불교교단사론佛敎敎團史論?(2002, 大藏出版)을 번역한 것이다.
기원전후로 인도에서 출현한 대승불교는 그 기원을 둘러싸고 종래에 학계에서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어왔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히라카와 아키라(平川彰)의 ‘재가불탑기원설’과 그레고리 쇼펜(Gregory Schopen)의 ‘대승불교주변지역기원설’이다.
하카마야는 위의 두 설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대승불교를 포함한 모든 불교는 반드시 전통적 출가불교교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는 확고한 입장하에 ‘대승불교출가교단기원설’을 주장한다. 근년의 대승불교 기원 연구가 대부분 대승의 출가교단 기원설을 주장하는 것과 동일한 입장이지만, 이 책에서는 대승불교를 포함하여 이를 전후로 한 불교사가 왜 전통적인 불교교단만을 무대로 전개 가능했는가, 그 구체적인 과정을 사상과 습관의 대립, 그리고 타협의 양상이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고찰하는 점에 특징이 있다. 즉, 불교가 인도적 습관을 받아들인 형태로 확립한 작선주의(作善主義)의 기본적인 구조를 고찰하여, 이 작선주의가 전통적 불교교단 내에서 악업불식의 의식으로 확립된 것이 곧 대승불교라는 시점을 명확히 밝혀 간다. 불교는 원래 인도적 통념을 부정하는 것에서 시작했지만, 왕족이나 부호 등의 막대한 보시를 얻게 되면서 승원은 엄청난 규모로 발전하게 되고, 이때 불교의 ‘사상’과 인도적 ‘습관’이 대립과 타협을 거듭하며 그 와중에 재가신자도 포함한 ‘작선주의’의 구조를 확립해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정을 교단의 운영과 관련된 규범이나 바이야브리트야카라(vaiyav?tyakara)라 불리는 승가 내부의 집사인(執事人) 그리고 대승경전에 나오는 관련 규정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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