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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 민중미술과 함께한 40년
어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 민중미술과 함께한 40년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79008 03600 : \20000
- 청구기호
- 650.99 김74ㅇ
- 저자명
- 김정헌
- 서명/저자
- 어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 민중미술과 함께한 40년 / 김정헌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21.
- 형태사항
- 320 p. ; 22 cm.
- 일반주제명
- 한국 화가[韓國畵家]
- 일반주제명
- 민중 미술[民衆美術]
- 일반주제명
- 회고록[回顧錄]
- 기타저자
- 김정헌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ansan:105508
- 책소개
-
“민중미술은 사회를 품는 미술이다”
시대를 그리는 화가 김정헌의인생 역정
원로 민중미술 화가 김정헌의 회고록 『어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민중미술과 함께한 40년』이 출간되었다. 김정헌은 1980년대부터 진보적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민중미술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화가다. 그는 최초의 민중미술 단체 중 하나인 ‘현실과 발언’ 발기인으로서 미술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민중미술 운동의 기반을 다졌다. 1980년대 군부정권에 정면으로 맞서며 예술뿐 아니라 정치ㆍ경제ㆍ사회 전반에 대해 변혁적 목소리를 냈고, 민족미술협의회와 문화예술위원회 등 주요 예술단체 및 기관을 이끌며 민중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우리의 현실 문제에 천착하는 작품 활동을 지속해왔다. 책의 제목대로 우연인 듯 필연처럼 한평생 예술을 통한 사회적 실천에 힘써온 그의 삶과 가치관을 담은 이 책은 민중미술사의 굵직한 사건과 주요 인물 또한 생생하게 담아내 민중미술 40년 역사를 읽는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책 1부에는 민중미술 화가로서 정체성을 다지고 세상과 소통해온 저자의 화업과 평생 역정을 담았다. 2부에는 저자가 그간 예술과 인생에 관해 썼던 칼럼 등을 모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