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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민이다 : 그리스와 로마에서 만나는 최초의 시민들
나는 시민이다 : 그리스와 로마에서 만나는 최초의 시민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7337790 03920 : \18000
- 청구기호
- 920.2 김94나
- 서명/저자
- 나는 시민이다 그리스와 로마에서 만나는 최초의 시민들 김헌, 김기영, 이윤철, 최자영, 김경현, 김남우, 성중모, 박믿음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아카넷, 2021.
- 형태사항
- 291 p. ; 21 cm.
- 총서명
- 대우휴먼사이언스 ; 030
- 일반주제명
- 시민 문화[市民文化]
- 일반주제명
- 서양 고대사[西洋 古代史]
- 기타저자
- 김헌,
- 기타저자
- 김기영,
- 기타저자
- 이윤철,
- 기타저자
- 최자영,
- 기타저자
- 김경현,
- 기타저자
- 김남우,
- 기타저자
- 성중모,
- 기타저자
- 박믿음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ansan:105257
- 책소개
-
최초의 시민이 탄생한 그리스와 로마에서
“나는 시민이다”는 마법의 주문이었다!
수천 년 전 고대 지중해 세계에는 마법의 주문이 하나 있었다. “나는 시민이다.” 이 짤막한 주문 하나면 지중해 세계 그 어디에서도 생명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신약성경의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게 박해를 당하자 내뱉은 주문이기도 하다.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천인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결박해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그리스와 로마가 상징하는 고대 지중해 세계에서 시민은 대관절 누구이며 어떤 특권을 지녔기에 이 한마디 말이 이토록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었을까? 최초의 시민 문화를 관통하는 8개의 문화적 코드, 즉 축제, 비극, 자유, 민주주의, 시민권, 연설, 법, 건축을 중심으로 그 마법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궁극적인 물음은 이렇다. 오늘날의 시민인 우리는 과연 시민이라는 지위에 걸맞은 시민다운 삶을 충분히 누리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