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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금 위에 놓인 세계 : 측정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일곱 가지 기본단위 이야기
눈금 위에 놓인 세계 : 측정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일곱 가지 기본단위 이야기  / 강태원, 구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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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금 위에 놓인 세계 : 측정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일곱 가지 기본단위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7832309 03400 : \16000
청구기호  
410 강883ㄴ
저자명  
강태원, 구자용, 박병천, 박창용, 이동훈, 이승미, 최재혁
서명/저자  
눈금 위에 놓인 세계 : 측정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일곱 가지 기본단위 이야기 / 강태원, 구자용, 박병천, 박창용, 이동훈, 이승미, 최재혁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필로소픽, 2022.
형태사항  
239 p. : 천연색삽화 ; 22 cm.
기타저자  
강태원, 구자용, 박병천, 박창용, 이동훈, 이승미, 최재혁
가격  
\16000
Control Number  
ansan:105038
책소개  
최정예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발랄하고 영양가 있는 측정과 단위 이야기

“측정하지 못하고 논한다면 지식의 시작은 될지언정 과학적이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절대온도 개념을 제안한 켈빈 경이 한 말이다. 인류 문명의 발전은 측정 기술의 발전에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시황은 도량형을 통일함으로써 하나의 중국을 만드는 기틀을 마련했다. 도량형의 통일은 공정한 세금부과와 상거래의 융성에 필수불가결한 요건이기 때문이다.
경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정밀시계 크로노미터를 보유한 영국은 바다를 지배했다. 프랑스혁명 시기에 혁명의 열기만큼 뜨거웠던 것은 난립한 도량형 체계로 인한 부당한 수탈에 대한 분노였고, 이후 혁명 정부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미터법을 만들었다. 그에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정복은 순간이지만 이 업적은 영원하리라.”
이 책은 과학기술의 역사와 측정단위의 역사가 상호영향을 주면서 발전해 온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일곱 명의 측정과학자들이 국제단위계(SI)의 7가지 기본단위(시간, 길이, 질량, 온도, 광도, 전류, 물질량)을 다루면서, 과학적 사실의 발견과 과학자들의 삶, 역사적 배경 등을 다채롭게 직조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측정 없는 과학도, 단위 없는 일상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각종 공산품 설명서나 각종 고지서에 있는 단위와 기호들을 보면, 과학자들의 분투가 그려져 뭉클해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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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3498 410 강883ㄴ 일반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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